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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의 훈훈한 일화..
게시물ID : star_3139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친절한상근씨
추천 : 9
조회수 : 87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9/01 14:29:27







정준용씨는 장동민 팬들사이에선 제이군으로 불림.



이유가 옹꾸라 라디오때 제이군이란 필명으로 사연을 보냈었음.



그때 사연이 부모님이 어마어마한 빚을 지셔서 알바도 틈틈히 해야하고 수험공부에 집중이 안된다 어쩌면 좋냐 라는 내용.



그걸 듣던 장동민이 "야 그거 구라지? 너 공부하기 싫어서 핑계대는거지?" 라고 했다가?레알임이 밝혀지자?

그때부터 장동민이 월 67만원씩 빚 이자 대신 갚아줄테니깐 입시준비에 보태라고 꾸준히 송금해줌.



결국 서울대 화학과 입학. 지금 박사과정 밟는중



제이군은 그 후 열혈 팬이 되어 모든 팬미팅과 행사에 따라다니며 도와주고 팬까페 운영진도 맡음.

얼마 전 종영한 MBC 별바라기에도 출연 팬이 연예인에게 도움받아 입시에 성공하고 자기 연예인에게 도움도 주는 사례가 되었음.



신정 구정때도 갈곳이 없어서 장동민이 그럼 우리집 찾아오라고 하는 그런 관계로 발전함.

거의 형제 관계나 마찬가지가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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