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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달아주다 떠오른 표현 롤에서 데스란
게시물ID : lol_6288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눈뜨니만렙
추천 : 3
조회수 : 33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9/01 15:20:15
데스가 중요한 이유

롤을 하다보면 흔하게 생기는

"내가죽고 타워 두개를 밉니다."
"내가죽고 한타대승으로 3킬을 팀이 따냅니다." 
"내가죽고 용(바론)을 무난하게 가저갑니다."

여기서 내가 의미없이 죽었다???
타워두개가 날라갔군요.
팀 3킬이 날라가버렸군요.
용(바론)이 날라가버렸군요.

이게 다일까요???
내가없으니 타워한개가 날라가겠군요.
내가없으니 팀원이 한타가 안되서 후퇴하다.
어영부영 짤릴 수 있겠네요.
내가없으니 용(바론)을 쉽게 내줘야할 수 있네요.

티어비하는 아니지만 상위티어 일수록
엎치락 뒤치락이 없습니다.
(승리의 지름길은 덜죽는게 가장 우선이란 지표가 될수도 있습니다.)
가장 좋은 예로 페이커의 알리스타가
"으앙 눈물겨운 희생" 이후 봇 라인전 패망했조???"

그런 부분때문에 인베체크나 여러가지 면에서
실력이 오를수록(티어가 오를수록)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습니다. 챔피언이 가만있다면
두뇌가 움직이조
(페이커 제외.....이사람은 두뇌 ==무빙이 인 부분이니 예외로 두는 것으로 합니다.)

결론: 일단 안죽는 것 부터 시작하고 죽으면서
이득보는걸 배우세요. 거꾸로 배우니 힘든 겁니다.

죽으면서 이득보는걸 배우다. 안 죽을려 하니
아....왜이러지 하게됩니다. 이건 습관이에요.
고치는 방법은 하납니다. 마음을 고치면되요.
" 내가 여기서 하나 짤라먹어야지" 마인드보다.
"빠르게 정비하고 라인관리해야지"가 맞습니다.

저놈은 잡고 죽는다 <- 위험한 이유
1. 불리한 상대에게 성장의 여지를 마련
2. 유리한 상대에게 함부로 들어가서 예상치 못했던
변수에 끔살당하고 역전의 발판이 사라진다. 

여기부터 해두고 와딩하고 짤라먹고 오브젝트 취하고
철거하고 하는걸 하나씩 습득하시면 됩니다. 
출처 작성자의 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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