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교복, 편한 옷으로 바꾸는 방안 검토" 주문
문재인 대통령은 여학생들의 교복을 편한 옷으로 바꾸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김상곤 교육부 장관에게 지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어제(3일) 국무회의에서 "아이들이 교복을 받으면 더 수선해서 몸에 딱 맞는 식으로 입는다"고 언급하면서 여학생들이 편하게 교복을 입을 수 있도록 해주자고 제안했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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