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진지한 고민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데.
남녀 편견없이 들어주세요. 웃기려고 쓴게 아니라 정말 고민이라서 쓴거니까요.
고등학교때까지 약하게? 는 자위를 했는데...
어느날 아래쪽에는 팬티만 입고 위에 박시한 티 입고 손톱을 지우고 있었어요.
집에 그날따라 아세톤이 약국에서 파는 그 박하스?병처럼 생긴 병에 담긴거 밖에 없어서 그걸로...
근데 그게 하필 제 팬티위에 떨어져서...
아파서 죽을꺼 같았어요.
베스트에 멘소레담? 바른글 있던데 아마 비교도 안될꺼에요.
그때 하필 의자 위에서 아빠다리 하고 있어서...
진짜 죽을꺼처럼 아팠어요.
알보칠?은 비교도 안되고. 진짜 엉엉 울었어요.
병원 가야하나???? 하면서...
그런데 그날부터 그쪽으로는 제 물건?인데 손도 못대겠더라고요.
진짜 너무 아팠던게 생각나서...
지금 아프거나 그러진 않는데...
이십대 초중반인데... 진짜 그때 트라우마가 너무 커서...
생리전에 성욕 폭발!!!! 하기는 하는데 자위도 못하겠고, 하려고 해도 그때 기억이 나서 ㅠㅠ 진짜 ㅠㅠ 어떡해요 ㅠㅠ
그럴 일은 없겠지만 남친 생겨도 그거(...) 못할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