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7월 18일 구매 / 수령

     7월 22일 1km 도중 퍼짐 / 집근처 솔로잉

     7월 26일 41.28km 구일<->반미니왕복 / 밴드

     8월  1일 39.46km 계양->아랏뱃길->상동역 / 밴드

     8월  4일 16km+4km+4km 역곡<->인천대공원<->만의골 / 밴드

     8월  7일 16km+4km+4km 역곡<->인천대공원<->만의골 / 밴드(신입등장)

     8월  8일 32km 계양<->아랏뱃길 / 밴드

     8월  9일 40km 부천시청->오류->개봉->구일->안합->아랏뱃길->계양->상동 / 밴드원1명

     8월 14일 85km 구일->양평 / 솔로잉

     8월 15일 80km 계양<->헤이리 / 밴드

     8월 18일 16km+4km+4km 역곡<->인천대공원<->만의골 / 솔로잉

     8월 19일 34km 역곡->만외골->소래->부평->역곡 / 밴드원1명

     8월 20일 16km+4km+16km 역곡<->인천대공원<->만의골 / 밴드

     8월 22일 20km 역곡<->호수공원 /밴드

     8월 23일 44km 역곡<->반미니 /솔로잉

     8월 26일 16km+4km+16km 역곡<->인천대공원<->만의골 / 밴드

     8월 28일 16km+4km+16km 역곡<->인천대공원<->만의골 / 밴드

     8월 30일 44.4km 구일<->반미니 / 솔로잉

     

640.14 아 700은 넘은줄 알았구만..

회사에 큰일이나 회식이 없을땐 나름 열심히 탓는데  700도 안되네~핏~1km가고 퍼져놓고

재밌었다. 벌써부터 추워진다음이 걱정되어 유니클로 경량 바람막이 구매를 생각하고있다.

조금이라도 한번이라도 더 타고싶다 솔직히 겨울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살이 다시찌고, 초기화되어 자전거가 재미없어지고, 또 그냥그렇게 스포츠를보며 게임이나하며 그렇게 주말을 보내겠지~

그런데 웃긴건 겨우 한달 타놓고...계속 뭔가 지르고싶다.

휠도 바꾸고싶었다가...자전거도 바꾸고싶었다가(BH프레임사다 조립하는거까지 갔었다 ㅋㅋㅋㅋ)...

타협에..타협에..클릿을 보고있다. 올핸 이걸로 끝나기를...

더이상 장단지에 페달찍히고 싶지않다 물론 정강이도 마찬가지다.

클릿은 뭘사야될지 모르겠지만...한가지 중요한건 자전거장비에 관하여 지인은 가성비이런거없다 그냥비싼것만 추천하더라..

진짜 회사나 장단점이나 물어보고싶은게 많은데 속시원하지가 않다.

자전거는 재미있는데, 내 잔차가 싫어져서, 좀더 다른이에게 민폐끼치고 싶지않아서...

그들을 이기고 싶어서가 아니라, 그들과 함께 달리고 싶어서 자전거를 바꾼다고 위로해봤지만 말도안되는 억지다

겨우 한달이고, 이제 시즌도 몇달안남았고, 내 돈은 그냥 사이버 머니일뿐 남아있지않다

만약, 롤러를 사거나, 집에있는사이클을 타거나, 헬스라도 끊어서 운동을 계속하게되서..

자전거라는 취미를 계속 할 수 있게된다면 조금~더 이쁜 자전거를 찾아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