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림성 좋은 편. 로션이랑 비슷한 제형이다.

- 다행이 트러블 안났다. 
 바를때 부터 얼굴이 조금 붉어졌긴 한데 자극은 없었고, 
 어제 바른 후 저녁에 놀러가기 전에 씻고 한번 더 바르고 
 그대로 잤는데 오늘 아침에 얼굴 보니 여드름도 없고 
 괜찮았음. 
 계속 써도 될 거 같은데

- 가격도 뭐 나름 착한 편인거 같다, 9천원 정도면 뭐...

- 백탁은 바를 때 좀 있다가 자연스래 사라진다. 
 아예 없어지는 건 아니고 조금 남아있는데 자연스럽게 보여서  티 잘 안남.
 

우선 트러블 없다는 것 만으로도 전 계속 써보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