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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잘할 수 있고 없고는 저한테 달린게 아니라 공직자들한테 달려있다
게시물ID : sisa_10830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08__hkkimchi
추천 : 37
조회수 : 2392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8/07/05 10:35:02

이재명 “잘할 수 있고 없고는 저한테 달린게 아니라 공직자들한테 달려있다”


“기본에 충실한 예측가능한 경기도를 만들겠다. 공무원들이 도민들을 위해 존재한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고 싶다”


“조직 내부에 강력한 감사기능이 작동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나쁜짓 안 할 자신있다. 열심히 할 자신은 있는데 잘 할지는 잘 모르겠다”


“잘할 수 있고 없고는 저한테 달린게 아니라 공직자들한테 달려있다”

“공무원들한테 돈이 마귀고. 마귀는 사람들한테 다가올 때 절대 마귀의 얼굴을 하고 오는게 아니라 천사의 얼굴을 하고 온다. ‘조심하라’고 말하지만 잘 안 된다”


“마귀가 활동하게 놔두면 사고가 나기 때문에 통제하는 시스템은 다양하고 강력할수록 좋다”

“성남에 8년 있으면서 괴롭긴 했는데 털다 털다 없으니 문제되지 않고 잘 버텼다. 이명박·박근혜 정부가 하도 괴롭히니 조심 안 할 수가 없었다”

“아동수당 상위 10%를 골라내는 선별과 이를 지속적으로 유지 관리하는 비용이 거의 맞먹는데 10%를 배제할 필요가 없는 것 같다는 비용적 측면과 선별복지는 들어봤어도 선별 배제는 들어본 적이 없는데, 이게 선별 배제다. 상위 10%를 배제한다고 하는 것은 세금 많이 내는 사람을 골라내는거니까 형평과 정의에 어긋난다는 타당성 측면에서 전부 지급하는게 맞다”

“다만 경기도 차원에서 할 수 있을지는 고민해봐겠다”


부 차원에서 했으면 좋겠다”

“지역화폐는 근본적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


“경기도에서 보편적 복지를 확대하면 기본적으로 지역화폐로 하되 경기 화폐가 아니라 도내 31개 시·군 화폐로 하겠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1111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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