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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친이 얼마나 무서운지 피부로 느낌
게시물ID : panic_829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순진남자
추천 : 17
조회수 : 14182회
댓글수 : 83개
등록시간 : 2015/09/01 19: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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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안지 몆개월전 돼지를 잡아먹으려고 같은어미의 암수를 데려와 키우게 됬습니다.

어느덧 세월은 가고 다큰 녀석을 잡으려고 했는데 그날 아침 수컷이 자신이 마지막인걸 알았는지 거사를 치르고있었습니다. 

도중에 잡기 뭐해서 잠시 자리를 비켜주고 수컷을 잡았죠. 

그리고 암컷을 잡으려했는데 임신을 하게된겁니다.
의도하지않았지만 낳을때까지 키웠죠

새끼를 낳을때 쯤 초산이라 그런지 암컷이 정신을 못차리더군요 그렇게 첫반째 새끼는 깔려 죽었습니다.

원래 그런경우가 많아서 지켜봐줘야한다는데 저희쪽도 미숙했죠 그렇게 죽은 돼지포함 8마리

생각보다 적더군요. 그리고 새끼들을 확인해봤습니다 
그러던중 이상하게 한녀석이 젖을  안먹더군요.
귀도어두운지 어미가 불러도 반응을 안하고요 
이러다 죽겠다해서 데리고 나왔죠

그녀석을 젖대신 우유라도 주려고 인공젖꼭지 우유병을 가지고 우유를 미지근하게 데우고 먹였는데 이상하게 기침을 막하는겁니다. 

여러번 그러더니 나중엔 젖병을 거부하더군요 
알고보니 이녀석 언청이였던겁니다.
코로 숨쉬는 입천장이 너덜너덜 하더군요 

그냥 우리에 넣어놨습니다. 
다음날 바로 죽었습니다.
제가 조심스럽게 묻었습니다.

이제 나머지는 잘크겠지 했는데 얼마 지나지않아 한녀석상태가 이상한겁니다.
밥을먹는데 배가 다른녀석에 비해 큰겁니다. 닐이갈수록 더커지더군요. 이상하다 해서 그녀석을 데리고 나와서 자세히 살펴봤습니다. 

알고보니 이녀석 항문이 없다군요.
그래서 배변이 안되니 뱃속에 쌓였나봅니다. 이녀석도 얼마가지않아 생명의 불씨가 꺼졌습니다. 제가 묻었습니다.

이제 다 마무리 되겠다 했습니다.
그런데 한녀석배가 불러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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