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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저학년때니까.. 지금부터 약 15년쯤전?
어린시절 ebs에서 본 걸로 기억하는 영화인데요
여성 야구팀 영화입니다.
각자 무슨 사정인가를 가지고있던 여자들이 모여서 야구를 하는데요
별로 안좋게 보던 사회의 시선에도 불구하고 승승장구? 그런 느낌으로 흘러가는 영화였던것 같아요
기억나는 장면중 하나는 높게 뜬 볼을 잡기 힘든 위치였는데 팀 멤버가 다리를 쫘악! 찢으며 앉으면서 받아내는 모습을 보고
상대팀 선수가 감독한테 "난 저런건 못해요" 하는 장면?
정말 부족한 정보지만 혹시 기억나시는 분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재밌게봤던것 같은데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