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연애라 그런가? 상대방을 너무 우선순위로 두는게 있어요. 저는 조금은 당연한거라고 생각이 드는데 상대는 늘 너를 우선으로 생각해야지. 네가 우선이 되어야해. 라는 말을 하곤해요.
말을 하진 않았지만 알바를 구할때도 이 사람과의 만날 시간을 고려해서 시간대나 요일을 정해서 일을 구하려고하고. 아직은 조금 먼 일이지만 직장도 상대와 가까운 혹은 같은 지역으로 가려고하는 생각도 있고. 솔직히 말하자면 내색하진 않지만 그 사람을 우선으로 두는건 있는것 같아요. 제 생활의 모든게 그 사람에게 맞춰진 느낌? 늘 연락을 기다리고 생각하고 이런게 자연스러운건지 제가 잘못된건지 사실 잘 모르겠어요. 다른유저분들이 보시기엔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