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베에 보니 롤을 악의적으로 까내린 기사가 있어 글을 남겨봅니다.
우리나라의 게임계의 문제... 파고들면 한도 끝도 없지만
일단 싸질러 봅시당.
1.게임산업의 문제.
이게임회사고 저게임회사고 벤치마킹하는데 눈에 불을 켜고 있습니다.
어디서 본것같은데 하는 게임들이 다수 쏟아져 나왔죠
이를테면 그런겁니다. 저는 던파를 하지 않습니다.
물론 던파를 까내릴 생각도 없습니다만. 제가 던전엔 파이터가 가장 처음 나왔을 당시의 느낌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게임을 아시는분 많으실겁니다.
바로 던전앤 드래곤이죠 횡스크롤 방식 게임의 전설급 게임입니다.
뭐 게임 타입이야 제한적일수밖에 없으니 그러려니 하죠
귀검사 캐릭터입니다.
길티기어의 솔 배드가이입니다.
흠.... 뭔가 냄새가 나는데 .. 우연이겠죠?
남거너 입니다.
흠...
트라이건의 밧슈더 스탄피드 입니다.
....? 흠.. 이것도 그렇다 치죠.
격투가입니다.
흠 이번건 솔직히 좀 끼워맞추기 같은 느낌이 들지만
제가 여자 격투가를 처음 봤을때 느낀점은 아 춘리네..? 였습니다.
무튼 그렇습니다.
우리나라 게임의 대다수가 벤치마킹이 심하다 못해 표절수준입니다.
게임회사가 소재가 없을까요?
우리나라 일러스트레이터들은 독창적인 그림을 못그릴까요?
프로그래머 3D그래픽 작업하는 사람들은 외국인보다 못할까요?
천만에요
우리나라사람들이 나른나라보다 잘했으면 잘했지 못하진 않습니다.
그런데 왜? 항상 표절같은 게임들만 대거 쏟아져 나올까요?
스폰서나 게임회사 사장들이 검증된것만 원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윗분들은 항상 모험을 싫어합니다.
피해를 감수하고? 있을수 없는 말이죠
그래서 항상 다른 게임들 베끼기에 급급하죠
뭐하나가 잘되면 다 따라하기 바쁩니다.
배틀필드가 떴다!!!->워록 출시
메이플이 떴다!!->귀혼 출시
마리오카트가 뜨더라->카트라이더
쿠키런이 재밌다더라->프린세스런
뭐 이거저거 할거없이 다들 베끼기 바쁩니다
심지어 어떤 게임은 통으로 가져와버리는경우도 있죠
유저들도 잘한건 없습니다. 유료게임? 안하려 하죠
그나마도 요즘엔 나아진 편이긴 하지만 유료게임 어떻게든 무료로 해보려 크랙깔아 접속하던 시대가
온라인게임이 보급되기 시작할 무렵입니다. 그래서. 게임회사들이 부분 유료화를 택하게 됐고
우리나라에서만 유난히 밸붕캐시템이 유행하게 된 계기가 된거죠
2.법적 문제.
이부분은 말할것도 없이 여성부가 관여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게임 시장이 벌어들이는 수익이 해외로 돌리는 수익을 모두 합쳐도 안될정도로 강려크 하다고 합니다.
어마어마 하죠잉?
이걸 눈치챈 여성부가 가만히 있을수 없죠
여성부 : 너네 돈 좀 버네? 돈내놔
게임회사 : 뭔개소리 꺼져
여성부 : 피똥싸게 해주지
이번에 우리가 만든 제도 셧다운은요 청소년들을 보호 어쩌고 블ㄹ라블라발바ㅡ발
국회 : 아 저년들 또 시끄럽다 걍 통과시켜
여성부 : 아싸
게임회사 : 헐
여성부 : 이건 시작에 불과해 돈내놓을래? 아님 더 줘터질래?
게임회사 : 조까 우리가 국내시장만 있는줄 아나 씹새끼야
여성부 : 오호 이새끼들이 정신 못차리네
이번 게등위 심의 규정 바꿀래요 이것도 19금 저것도 19금 아 그냥 청소년 게임하지마
게임회사 : 헐.. 씨발년들..
국회 : 여성부가 왜 게임회사를 실실 건들지? 돈좀되나?
헉 시밤 돈 존나 갈고리로 모으네?
국회 : 게임회사는 앞으로 매출의 5% 국가에 상납해
게임회사 : 뭐? 순익 5%도 아니고 매출의 5%? 시발 내가 한국에서 장사 안한다 씹새끼들아
넥슨은 실제로 일본으로 떴음
그외에도 계속 여성부랑 국회가 게임회사 들쑤시고 있죠?
덕분에 우량급 게임회사들은 본사를 옮기는 중이고 작은규모 게임회사들은 문닫는중임
3.국민의 인식
우리나라 사람들은 도통 게임을 돈주고 안하려 하죠
아끼자는 인식도 좋은데..
뭐 그럼 게임회사들은 손가락빨고 게임 만드나여?
게임회사 기본봉급은 얘기 안꺼낼 꺼긴한데.
서울에 대부분 게임회사들이 있는데 평사원들은 집세내고 생활비 내면 암것도 안남음.
4.회사에선 어떤느낌인가?
물론 회사마다 다틀림 넥슨같은경우는 복리 후생이 매우좋다고 들었으나. 검증된바는 아니고
평균적으로 거의 야근에 철야에 이프로젝트 끝나면 회사 찢어지고 다른 회사 들어가서 작업하는지라
이직이 자유로운 편임 하지만 역시 게임이 대박나도 평사원들에게 돌아오는 월급은 별로 오르지 않음.
결국 게임회사가 아무리 수익을 거둬도 회사원들은 월급쟁이에서 벗어나질 못함.
그래서 대다수 게임 회사에 있는 사람들이 프로젝트 기밀 빼돌려서
다른 팀꾸려서 다른 게임회사를 차려버리고 망하고 하는 경우가 많음
결론은 대기업 빼곤 거의 개판임
모바일 게임역시 2개월 만들고 3개월 풀고 2개월 만들고 3개월 푸는 식임
결론 : 우리나라의 게임회사들은 곧망함
그렇게 되면 우리나라 해외 수익의 엄청큰 타격을 입음
그때서야 정부에서 또 눈먼돈 뿌려가며 게임 회사 장려 할테고
그럼 눈먼돈 냄새맡은 거지같은새끼들이 거지같은 게임 만들어 내고 애니메이션 뒤를 그대로 밟을 꺼임
그럼 우리는 GTA5조선버전 같은건 꿈도 못꾸는거임.
우리나라 상위층이 리더가 아닌 보스인 이상 이체계는 바뀔일도 없음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테클은 겸허히 받겠습니다.
*윈드러너 -> 쿠키런에서 쿠키런이 오래된 게임임을 지적받고
쿠키런-> 프린세스런으로 교체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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