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창 유치의 주역은 맹박이가 아니고 무한도전 & 김연아 임. 무한도전에서 2007년 김연아 초청 프로그램 제작하고 2009년도 동계올림픽 특집을 무한도전에서 내보내면서 국민들의 관심이 많아지게 만들었음. 무한도전처럼 쉽게 생소한 스포츠에 대해 알려주고 즐기게 해주는 프로도 없음. 심지어 무한도전 보고난 우리 할머니까지 동계 올림픽 썰매 가격 알고 있음. 거기겡다 김연아 세계 신기록적인 성적을 내면서 운동선수로는 생각지도 못할 빙상경기장을 세우고 있음. 다른 유명인들 계획안만 열라 짜는 그런 행동이 아닌 이건 그냥 실천으로 나가고 있음. 이런게 몽두 외신을 타고 또는 동계올림픽 위원회 귀에 쏙쏙 들어간 결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