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뭔가 전역하면 오유에 자랑하고 싶어서 글 올립니다. 4년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동안 간부로써 군생활 나름 열심히 했고, 인정받고 나간다고 생각들어서(진짜로..ㅋ) 기분이 엄청 좋습니다. 전역하면 막상 좋을거라고만 생각했는데.. 뒤숭숭하네요 그냥ㅎ 말년에 북한이 잠수함 풀어서 출동나가서 쫄리는 경험도 있었지만 사지멀쩡하게 건강하게 전역하게 되어 다행으로 생각합니다ㅎㅎ 위에 링크는 입대할때 올린글이네요ㅎ 지금보니까 되게 어린 티가 나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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