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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하고 대학교 복학해서 아싸 되서 좋았는데 지옥이 됬네요.
게시물ID : gomin_15109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klfnsdklf
추천 : 0
조회수 : 408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9/01 23:08:20
과도 전과한거고 바로 군대 가서 아는 인간도 없네요.ㅋㅋ 제가 과가 역사학과라서 좋아하는 학문이기도 해서 왔는데 보니까 생각하던 거하고 다르고
취업도 대학원 나와야 용이해서 그냥 학점 빨리 따서 졸업하고 취업할려고 혼자 다닐까 하는데 보니까 답사 6번인가 가야 졸업이 된다는 거에여ㅡㅡ
 
아싸로 지낼거라서 진짜 가기 싫은데 왜 이런 시련이 오는건지 ㅜㅜ  솔직히 대학교 인간들 얼마나 친해지고 오래 가겠어요.... 특히 지방 국립대라서 그다지 알고 싶지도 않고 제가 이 쪽 분야로 갈 것도 아니라서 선배들 교수들하고도 안 친해져도 괜찬은데 왜 이런지 모르겟네요. 막말로 지금 편입 아니면 다른 과로 전과 할 까 생각 중 입니다. 답사비로 15만원 걷는데 저 돈도 없고 부모님 손 벌리기 싫어서요.  진짜 이 놈의 대학은 쓸데없는 걸로 돈이나 뺏어가고
돈 먹는 하마도 아니고 진짜 회의감이 듭니다.이런거 법원인가 이런 걸로 고소 안되나요? 자율적 학습권 침해 이런걸로ㅡㅡ 군대도 아니고 돈 내고 열심히 공부 하겠다는데 술이나 쳐먹는 행사로 협박이나 하고 진짜 국립대도 지방은 별수 없네요.  내일 총회하는데 가봐서 6번 꼭 가야 한다 그러면 편입 준비하던가 전과하게요.  이럴거면 군대가 나은거 같습니다. 군대는 적어도 술도 안 먹고 돈도 안 뺐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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