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웅 변호사님이 페북에 올려 두신 글을 가져왔습니다.>
국민이 부정과 불법에 눈을 감으면 그 공범이 되고 국가는 이에 익숙해진다. 그렇게 되면 국민은 부정의 종이 되고 불법의 노예가 된다.
그러나 국민은 스스로를 위해서 부정의 종 이나 불법의 노예가 되어서는 안된다. 당당하게 인간으로 살아갈 권리가 있다. 이는 헌법이 보장한 권리이다.
아울러 국민은 이 땅에서 계속 살아갈 후손들을 위해 부정의 종이나 불법의 노예가 되어서는 안된다. 당당한 인간으로 살아갈 의무가 있다. 이는 공동체가 국민에게 요구하는 명령이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국민으로서 국가의 부정과 불법에 눈감아서는 안되는 절대적인 이유이다! 그것은 바로 지금을 살고 있는 우리들과 앞으로를 살아갈 우리 자식들을 위한 길이다!
펌: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3593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