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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사는 재편하고 관련자는 극형에 처벌해야 마땅함
게시물ID : sisa_10832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iidyn
추천 : 22
조회수 : 48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7/06 10:18:42
기무사가 하는 일이 국가를 전복하려는 세력이나 시도나 행위를 확인하고 감시하고 소탕하는 일인데,
이번 기무사 문건에서의 촛불시민을 군병력을 동원해 강압적으로 폭압하려는 시도가 바로 국가를 전복하려는 행위나 진배없다.
우리나라는 국민이 곧 국가인 민주공화국이니 말이다.

기무사는 가장 직접적으로 이적단체들로부터 국가를 지키는 임무를 맞는 군세력이다.
국가는 기무사에 막대한 세금과 특권과 독점적인 정보권한 등을 주었다.
그리고 그런 막강한 기무사가 이적행위를 구상한 것이다.
자기세력 또는 정권을 위해서 말이다.
이번 기무사처럼 정권을 위해서라면 나라라도 전복시키겠다는 정권세력만큼 나라를 위태롭게 하는 조직도 없을 것이다.
이들은 소위 종북 빨갱이 민간인 찌끄레기 이적단체보다 훨씬 강력하고 위협적인 조직이니 말이다.

이번 기무사의 만행같은 사건은 다시는 절대로 일어나서는 않된다.
그런 생각을 품는 것 자체를 감히 엄두도 못내게끔, 그런 생각 자체를 품었다가는 어떻게 되는지를 이번에 확실히 보여줘야 한다.
따라서 이번 기무사 관련자는 극형으로 처벌하고, 사령관 부터가 연류되었다면 기무사 조직자체를 재편해야 마땅하다.
기무사라는 고양이에게 계속 목숨이라는 생선을 맞길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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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정보기관에서 이런 썩어빠진 생각을 감히 품을수가 있엇다면 그것에는 전두환이라는 나쁜 선례가 한몫했을 것이다.
자신의 이로움을 위해서 나라를 전복시키려 햇던 저런 자가, 극형은 고사하고 저렇게 멀쩡히 늙을때 까지 떵떵거리며 호의호식하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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