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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08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술이여안녕
추천 : 10
조회수 : 49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7/04/29 09:30:07
참 개라는 표현도 개에게 미안하네요.
저는 술을 적당히 마시면 괜찮습니다.
근데 이게 술을 마시다보면 컨트롤이 안됀다는거죠.
결국엔 꼭지 돌때까지 마십니다.
술을 배웠을때 친구들이랑 마셔버릇해서 이렇게 술버릇이 고약한가봅니다.
정신나갈때까지 마시고 아침에 일어나보면 누구랑 싸웠는지 피가 묻어있고 가방,전화기 지갑등은
온데간데 없고..
아침에 일어나면 참 괴롭습니다. 하나하나 생각날때..
정말 술마시면 저한테 악마가 들어오나 봅니다..
친구도 여러명 잃었고요
이제 술이 무섭네요 정말 고쳐야 하겠습니다..
조언좀 해주세요..
살아가면서 술 안마실수는 없지만 최대한 안마시려고 노력은 할겁니다..
마시게 된다 하더라도 이놈의 버릇은 꼭 고치도록 노력 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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