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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사 민간인 학살 계획]] 계엄령은 잘 와닿지 않는다. ㅁㅊ것들..
게시물ID : sisa_10833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빛구름
추천 : 15
조회수 : 96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8/07/06 12:32:36
편의상 반말로 진행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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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엔 공수부대" 탄핵 전 '계엄 대비' 작전 짠 기무사
=> 탄핵이 기각되면 바로 진행하기 위한 작전을 짠것이다. 

기무사 공수부대 계엄 작전...

하나씩 보자.. 

기무사란 군내 방첩업무 및 군인과 군사기밀에 대한 보안 감시를 하는 국방부 직할부대, 사령관은 중장

기무사는 대통령 령으로 설치


방첩업무란 : 

방첩업무 규정

[시행 2012.5.14.] [대통령령 제23780호, 2012.5.14., 제정]

제3조(방첩업무의 범위) 이 영에 따라 방첩기관이 수행하는 업무(이하 "방첩업무"라 한다)의 범위는 다음 각 호와 같다.

1. 외국의 정보활동에 대한 정보 수집 및 색출

2. 외국의 정보활동에 대한 견제 및 차단

3. 외국의 정보활동에 대응하기 위한 기법 개발 및 제도 개선

4. 다른 방첩기관 및 관계기관에 대한 방첩 관련 정보 제공

5. 그 밖에 외국의 정보활동으로부터 국가안보 및 국익을 지키기 위한 활동



=> 기무사는 방첩부대, 그러니까 보안방첩부대의 기능을 하고 있다. 해야 한다.
=> 계엄 업무를 해야 된다는 조항은 없다. 
=> 자기 업무가 아닌 일을 한 것이고 , 위법사항이다. 

기무사 문건에는 군이 서울시장 요청 없이도 청와대 지역에서 위수령을 발동시킬 수 있다고 나와 있다.
=> 청와대를 지키는 수방사 1경비단에 '자체 방호' 명목으로 위수령을 발동시킨 뒤, 그 외곽 경계선을 확장시키는 방식으로 병력을 동원.
=> 거기에 5개 기계화사단과 3개 특전여단을 증원할 수 있다.
 
위수령이란 :
군인들이(부대가) 한 지역에 계속 주둔하면서 
그 지역의 경비, 군대의 질서 및 군기 감시와 시설물을 보호하기 위하여 제정.
=> 군대가  그지역을 점령한다고 생각하면됨. 

1950년 3월 공포, 국방부는 2018년 3월 위수령이 위헌·위법적이고 시대상황에 맞지 않아 관련 절차에 따라폐지한다고 밝혔다. [네이버 지식백과] 위수령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 위수령은 박정희가 만들고, 
박정희 정권 시절이던 1965년 한·일협정 체결 반대 시위 , 1971년 제7대 대통령 선거 부정 규탄시위, 1979년 부마항쟁 시위를 진압하기 위해 발동된 바 있다. 
=> 그후에 한번도 시행되지 않았고 시행되서는 안되는 법령. 

 => 그 사문화된 법령을 들고와서 탄핵이 기각되면 국민들을 상대로, 탱크와 공수부대 특전사들을 실총무장하여 
상대하겠다는 계획이 문서로 나오게된것.


기계화 사단이란 : 
기계화 보병 사단,  장갑차를 타고 다니는 보병으로. 
전차(탱크)는 전투의 선봉대. 전차를 보조하기 위해 보병의 기동력이 필요해지면 장갑차에 병력을 태워 기갑부대와 함께 이동하는것. 
=> 탱크 부대와 장갑차 부대를 서울로 광화문으로 청와대로 보낸다는 의미.
=> 왜 보내려고 했을까.. 멋으로.. ? 장난으로..? 재미로.. ?

특전여단 이란 :
공수부대 라고 흔히 알고 있는.. 특전사 부대이다..
=> 왜 보내려고 했을까.. 멋으로.. ? 장난으로..? 재미로.. ?

=> 광주 민주화 운동은 어떻게 진행되었고.. 어떻게 마무리 되었는지.. 우리는 잘 알고 있다.

이런 짓꺼리를 하던 집단과 우리는 지금 마주 하고 있다. 
지금도 그들은 포기하고 아무것도 안하고 있을까 ?
그냥 가만히 앉아서 다음 정부에 집권해야지 하고 있을까 ?

아님 뭐라도.. 그중에 지금 계속해서 잘 할수 있는 부분.. 
눈에 띄지 않는 곳에서.. 활동을 하고 있지 않을까..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집단이고.. 
우리 이니 덕분에 공식적으로 숨죽이고 있는거 뿐이지..
비공식적인 부분에서는 더 엄청난 활동을 하고 있다고 보는게 합리적이지 않을까... 싶다. 

그런 집단을 상대로 하는 우리 개개인 한명 한명은
너무 순수하고 순진하게 그들을 대해서는 안될일로 보인다...
교묘하고 끈질기며.. 악랄하게 우리옆에서 지금도 작업을(?) 하고 있다고 봐야 할것이다. 

돈줄이야.. 방산비리로, 삼성에서, 또 어디서든.. 빵빵하게 받쳐주고 있을것이고..
논리야.. 전문가들이 윗대가리들이.. 전략을 짜서 만들어줄것이고.. 
스피커야.. 조중동 , 종편에서.. 떠들어 줄것이란 말이다..

우리는 개개인.. 한명 한명이기 때문에.

더 현명하게 판단하고..
심리적으로 무너지거나 지겨워 하지 말고..
게시판을 지켜나가고.. 정보를 올려서.. 
오유에서만 이라도..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저 악질 세력과 싸워보자..
그리고 이겨보자..  
우리는 숫자가 더 많다... 
민주주의에서는 머릿수가 짱이다.. 

지겨워 하지 말고..
지치지 말고.. 
거짓선동에 넘어가지 말고.. 
정치 시사에 관심을 계속 갖자..

그리고 올리자~~!!!
=========================
이상입니다.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tvh&sid2=742&oid=437&aid=0000185973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tvh&sid2=742&oid=437&aid=0000185974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tvh&sid2=742&oid=437&aid=0000185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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