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80706000418
군지휘통신 사령부 소속 특기병들이 노후된 군 통신장비 개선에 성공. 수십억 예산절감효과를 냈다고 함.
군이 지금까지 쓰고 있던 군 위성 통신체계는 2007년에 도입. 11년째 사용 중.
이 장비는 고정,차량,휴대,수상,수중 등으로 운용되는데 차랑용 위성단말은 [시스템제어장치]라는 PC에 의해 운용.
[시스템제어장치]
용도 : 안테나를 위성쪽으로 방향을 벌려 통신이 가능하도록 유지됨
문제점
1.철지난 OS - 윈도우XP 사용 : 느린 부팅속도. 기계적 결함 발생
2.최적화 실패 - 최신 PC로 이식 불가
개선
1.USB형태 외장형 통신모듈 제작 추진 -> 타 PC로 옮기는게 가능해짐.
(PC고정용 통신모듈의 신호 분석, 호환성 문제 해결, 이후 PCB 기판에 부품 장착. 새 모듈 생성)
2.윈도우 10 탑재 PC에 연결. -> 사용편리. 자체정비 용이
효과
위성통신망 전개시간 단축
보안성 향상
작전생존성 향상
돈 아낌(16억)
전인준 병장
-소프트웨어 개발병으로 자기 개발하고 군 능력 향상시켜 자부심을 느낀다.
지통부
-이 사례를 모범사례로 특기병이 전공과 특기를 살리도록 한국형 탈피오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탈피오트란? : 최고중의 최고를 의미하는 히브리어. 이스라엘 군 과학기술 전문장교 양성프로그램 명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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