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는 매우 기묘한 풍습들이 많이 있엇습니다.
그중 가히 최고라고 말할수 있는 기묘한 풍습은
머리를 추숙치켜 만드는 싼사 라는 것입니다.
역사상 세계 여러나라에서는 머리사냥이 있엇습니다.
적들을 죽이고 나서 머리를 분리를 시키는 행위 입니다.
하지만 남아메리카 열대우림 일부 원주민들은 이런 사냥한 머리를
그냥 잘라만 낸게 아니라 이 머리를 수축 시켜 모형으로 만드는 기묘한 풍습이 잇엇습니다.
북아메리카 인디언들이 토마호크로 사냥을 해 머리 가죽을 사냥했다는 얘기입니다.
원주민들은 이 수축된 머리를 싼사(tsantsa 또는 tzantza) 라고 부릅니다.
예전 내셔널 지오그래픽 같은 다큐멘터리에서도 나왔었습니다.
싼사를 만드는 부족은 남미의 에쿠아도로와 페루 등에 살고 있는 슈아족, 등 일부 원시 부족들의 풍속으로 전해지며
부족원을 사로잡은뒤 머리를 잘라 일정기간동안 가공을 해서 머리를 수축 시킨후 싼사로 만들어 버립니다.
해골을 제외하고 사람의 머리 표피를 벗겨낸후 그것을 며칠동안 삶아내면
수축이 되는데 이것 다시 말리고 작은 돌등으로 채워 잘 꼬매서 마무리를 짓는 다고 합니다.
동물들로는 주로 원숭이를 이용해 싼사를 만들며 사람의 경우는 주로 여성의 머리를 싼사로 만들거나
신체 전부를 만드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그럼 대체 이 기묘한 풍습은 왜 존재하는 것일까요?
이 싼사를 만드는 이유는 죽은자의 영혼에게 해를 입지 않기 위해서 라고 합니다.
또한 적에 대한 경고 메세지 등 여러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지금은 이 싼사 의식은 사라진 상태이며
가끔 거래용이나 상업용으로 이 싼사를 만들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렇게 수축된 머리는 상당히 작아지게되죠
인터넷 등에 나와있는 싼사는 가짜일 가능성이 높으며
실제로 거래되고 있는 것은 어둠의 경로를 이용해
부자들이 이 진짜 싼사를 사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기묘한 풍슴은 싼사를 쭉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