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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응천은 찢뭍은게 아니다.
게시물ID : sisa_10833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뉴타입고문관
추천 : 58
조회수 : 3780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8/07/06 15:5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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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주의자가 아닐까?' 라고 상당부분 의심이 되는 인물입니다. 애초에 김기춘의 똘마니로써 정윤회랑 최순실 캐다가 팽당한 사람을 민주당이 거둬들여서 먹여주고 재워주며 문재인대통령이 비오면 우산씌워주고 바람불면 외투벗어 줬더니 이 지랄병 하네요.

애초에 머리검은 짐승은 안되나 봅니다. 뽀응천이라고 불러주며 이뻐라 해주니까 표등학생하고 같이 놀고 자빠졌네요. 찢뭍었네 안뭍었네 이런 기준으로 보면 안됩니다. 그런식으로 배제하면 찢지자샛기들이 다 줏어가요. 이재선씨나 김부선배우가 자신을 받아 줄 곳을 찾아 극우 꼴통까지 간 것처럼요.

낙지사랑 연결시키지마시고 그냥 있는 그대로 그 인물만 보시고 그가 한 일의 잘잘못만 따지시는게 저들에 대한 가장 객관적인 평가가 될 겁니다. 그래야 작살내기 쉬워요. "내편 아니니까 찢편!!"이렇게 가르다보면 어느샌가 상대편이 싸우기 힘들만큼 커져있을 수도 있거든요. 표등학생, 뽀응천, 손여사 이들은 지금 찢뭍은게 아니고 '계파질'을 하고 있는 겁니다. '친목질'을 하고 있는것이구요. '완장질'하고 싶어 죽겠는데 친문들이 있어서 못하니까 미치겠는거죠.

이들을 낙지사랑 연결 시키는 것은 우리에게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낙지사를 빼고 민주당의 정체성에 반하는 짓거리라고 까주는게 가장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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