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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꿈을꾸었어요
게시물ID : humordata_6240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눈물나는공대
추천 : 3
조회수 : 81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0/07/09 11:28:32
꿈을꾸는건 여러분도 꾸겠지만 ㅋㅋ 제가 파워레인저의 조종사가 돼는꿈이었어요 요새 파워레인저끊은지 10년은넘어가는데 이런꿈을꾸다니.... 여튼 근데 오늘 미션은 캔슬대마왕의 캔슬기계의 키를 받아오는거였어요 키가 엄청나게 희귀한 물건이었거든요.. 그래서 받으러 갔는데 당연히 안주죠 그래서 싸울라고보니 엄청 강한거에요 다리를 꺽으려고하는데 이건 꺽이면 보험처리도 안돼게 생겼어요 그래서 내가 꺽는다하고 파워레인저는 분리돼잖아요 ㅋㅋ 그래서 다리꺽는척하면서 분리했더니 좋아하더라구요 그 패배를 겪고 어떻게 해야하나 역시 협상이더라고요 키가 2단변신 키였는데 반쪽만 달라고 부탁했죠 근데 오른쪽팔을 달래요 그래서 오른쪽팔을 떼어줬어요 나머지 반쪽을 달라했더니 왼쪽팔을 달래요 그래서 왼쪽팔을 줬죠 파워레인저 보면 로봇 2대이상씩은끌고 다니잖아요 ㅋㅋ 나중에 교환일단 하고 뺏을생각에 흐뭇한마음으로 쉽구나 하면서 무조건 달란대로 줬어요 속으로 얼마나 기쁘던지 ㅋㅋㅋ 엄청 웃었어요 옆에 동료가 그렇게 막줘도 돼냐고 말렸지만 바보들 이건 우리가 이겼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믿고 교환 다하고 이제 내 팔뚝하고 다리꺽인거 받으러 갔는데 이게 뭐임 !!! 내가 뺏긴 팔다리로 더 강해져서 나타난게 아닙니까 큰일났어요 이제 어떻게 해야하죠!!!!!!!!!!!!!!!!!!!!!!!!! 다음이야기는 다음기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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