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소장님이 어제 글 한편을 쓰셔서,
오늘의 유머에 소개를 해드리고자
글을 퍼왔습니다.
그간 5년동안 김광수경제연구소포럼 시민공부방에서 자원봉사를 하면서 느낀 것이,
일반 시민들이 스스로가 대안이 되겠다고 직접 나설 때야만 이 나라가 조금이라도 바뀔 것이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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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같은 명망가와 유명인들, 거짓말을 달고 사는 정치인들이 일반 시민들의 문제를 자신의 문제처럼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일반 평범한 시민이 아니라 자신들이 "특별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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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시민의 눈높이에서 일반 시민의 언어와 사고로 생각하고 공감하고 행동하는 사람만이, 지금 대한민국의 문제를 제대로 알고 해결하기 위해 행동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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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프로젝트>와 김광수경제연구소포럼 전국 시민공부방은,
지식을 익히고 나누면서 사회에 대한 관심과 애정의 끈을 놓지 않는 건전한 상식의 시민들이 상호토론을 통해 공감대를 나누면서 친목을 도모하는 모임입니다. 이곳에 오면, 자신의 삶의 문제가 곧 사회구조의 문제라는 것을 알게 되고 평소 한국 주류사회가 외면했던 경제-정치-사회문제에 대해 문제의식을 나누고 해법을 고민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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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참여하면서 일반시민들도 제대로 된 언론과, 제대로 된 정보를 받아 알권리를 보장받는다면, "거짓말을 입에 달고 사는 정치인"들보다 훨씬 더 경제 정보에 밝고 상식대로 판단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의 문제를 자신의 문제처럼 생각하면서 해결할 역량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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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일반 시민들이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토론하면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조금씩이라도 바꾸기 위해 전국 각지의 시민공부방에 모입니다.
모이면 바뀐다고 믿습니다.
정치권 물갈이 - 앞으로 한걸음씩 나아가는 일반시민들!
http://cafe.daum.net/kseriforum/7ofr/29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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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김광수 소장입니다.
정치권 물갈이를 위해 일반시민들이 나서기 시작했습니다. 이미 말씀드린 바와 같이 <이순신프로젝트에>에 참여하시는 일반시민들이 지난 7월 26일 서울에서 개최된 전국회의에서 전국위원회를 발족하였고, 8월 8일 서울에서 첫 번째로 전국위원회 수도권모임이 열렸습니다.
이어서 각 권역별 전국위원회 사무국 개설 작업이 이루어졌습니다. 먼저 수도권 지역의 전국위원들을 중심으로 수도권 사무국이 8월 15일 개설되었고, 이어서 8월 20일에는 충청권 사무국이, 8월 22일에는 영남권 사무국이 차례로 개설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호남권 사무국이 8월 29일 개설되었습니다.
전국위원회 수도권 사무국 개설(2015년 8월 15일)
전국위원회 각 권역별 사무국에 참여하시는 분은 <이순신프로젝트> 전국위원회의 전국위원에 참여하시는 분들로서, 모두 여러분들과 마찬가지로 평범한 일반시민들입니다. 바쁜 생업활동 속에서도 시간을 내어 자원봉사 활동을 하시는 분들입니다.
전국위원회의 각 권역별 사무국은 각 권역별로 자율적으로 운영될 것이며, 온라인 및 오프라인 상에서 대내외적인 활동을 전개하게 될 것입니다. 우선 처음에는 <이순신프로젝트>에 동참하실 수 있는 분과 법룰전문가의 대외 섭외와 각종 홍보활동 등을 전개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대내적으로는 각 권역별 시민공부방간의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권역별 합동공부방도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미 수도권 사무국은 활동을 시작하여 소식지 등을 발간하기 시작했으며, <이순신프로젝트> 홍보 영상물 제작 등 홍보활동도 시작을 했습니다. 소식지는 이미 발간이 시작되었으며, 홍보 영상물도 조만간 보실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필독) <이순신프로젝트>소식지 1호
일상생활에 쫒기는 일반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여서 소식지를 만들고 홍보 영상물을 만든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입니다. 아무리 일반시민들이 자발적인 참여로 봉사를 한다고 해도 시간과 비용과 노력 없이는 결코 할 수 없는 일입니다. 누군가는 시간과 비용과 노력을 기부해야 합니다.
<이순신프로젝트>는 평범한 일반시민 누군가의 시간과 비용과 노력으로 반드시 새누리와 새정련 등 기존 정치권을 전면 물갈이를 해갈 것입니다. 비록 힘없고 평범한 일반시민들이지만 나와 내 가족과 내 자식의 삶이 위협받고 짓밟히면 어떻게 행동하는지 확실하게 보여줄 것입니다. 힘없는 일반시민들이 모였을 때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 기득권 세력에게 분명히 보여줄 것입니다. 일반시민들의 티끌이 모이면 정치권을 물갈이 할 수 있는 태산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틀림없이 보여줄 것입니다.
전국위원회 충청권 사무국 개설(2015년 8월 20일)
새누리당은 오래 전부터 '친기업 성장-낙수효과'를 앞세워 온갖 부정부패와 비리를 주도해왔습니다. 그러나 친기업 성장론의 실체는 정경관언사법종교 유착의 기득권세력에게 온갖 특혜와 몰아주기를 하는 것이었으며, 그 대가로 새누리당은 정경관유착의 부정부패와 비리를 앞세워 권력과 언론을 장악해왔습니다. 차떼기 부정선거와 X파일 사건, 그리고 최근에 드러난 성완종 비리폭로가 그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낙수효과는 지난 2012년 총선과 대선에서 새누리당이 내세웠던 기초연금과 행복주택, 고등학교 의무교육, 대학 반값 등록금 등 거짓 공약에서 볼 수 있듯이 부정선거를 하기 위해 또는 선거용 선심쓰기로 등장하는 속임수에 불과했습니다. 선거가 끝나면 모두 취소되거나 없었던 것이 되었습니다. 낙수효과는 거칠게 말하면 국민들을 거지로 여기는 주장입니다. 기득권들이 먼저 챙겨먹고 난 다음에 일반 국민들은 땅바닥에 떨어진 떡고물을 주어 먹으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새정련 역시 국민들이 힘들게 민주화를 이루고 정권을 교체해 나라를 올바로 경영할 기회를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무능과 무기력함과 부도덕함으로 국가 경영에 실패하였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 작금에는 새누리당의 2중대로 전락하면서 국민들의 조롱거리가 되고 말았습니다. 새정련은 애초부터 국가를 올바로 경영할 능력이 없었을 뿐만 아니라 명명백백한 새누리당의 부정부패와 비리와 부도덕함마저도 추궁할 능력도 의지도 도덕성도 없습니다. 이미 부끄러움과 염치마저도 잃어버린 것입니다.
새정련은 선거 때만 되면 그저 무상복지만을 떠들면서 최악보다는 차악을 뽑아야 한다느니 야권 단일화를 해야 한다느니 하는 식으로 온갖 꼼수를 쓰면서 새누리 못지 않게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는데 혈안이 되어 왔습니다. 그리고 일부 진보매체들은 그런 새정련의 전위대 역할을 해왔습니다.
그런데 어처구니없게도 그들이 그처럼 떠들어대는 무상복지 이슈마저도 2012년 총선과 대선에서는 새누리당에게 빼앗기고 농락당하고 말았습니다. 복지를 한번도 떠든 적이 없던 새누리당의 속임수에 단 한방에 당한 것입니다. 심지어 국정원와 국방부 등 권력기관을 동원한 새누리당의 부정선거 행위가 명백하게 드러났는데도 이를 제대로 추궁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이 이상 새정련의 무능과 어리석음을 어떻게 더 설명할 수 있겠습니까?
전국위원회 영남권 사무국 개설(2015년 8월 22일)
새누리당과 새정련은 더이상 나라를 이끌어갈 수 없습니다. 이들은 나라 경영에 실패한 자들입니다. 실패한 자들에게 계속 나와 내 가족의 삶과 내 자식의 미래를 맡길 수 없습니다. 이들 모두 물갈이를 해야 합니다. 20-40대 자식세대를 중심으로 일반시민들이 나서서 여야를 막론하고 기존 정치권을 전면 물갈이 해야 합니다. 그것만이 유일한 길입니다.
새누리당이 오랫 동안 친기업 성장론-낙수효과를 앞세워 엉터리 정책을 남발해온 결과 작금의 한국경제는 붕괴 직전에 몰려 있습니다. 친기업 성장론의 냉혹한 현실은 성장을 주도해야 할 주력산업들의 경쟁력 상실과 대기업들의 동네 자영업 상권 침탈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거짓으로 판명난 낙수효과와 대기업 몰아주기 등의 정책실패는 스스로의 힘으로 삶을 책임질 수 없는 한계가족을 양산해냈으며, 젊은 자식세대들에게는 희망과 미래를 포기활 수밖에 없는 n포세대라는 딱지를 붙였습니다.
새정련의 무상복지론 역시 새누리와 별반 다를 바 없습니다. 한국경제는 지난 90년대 말의 외환위기 전부터 밑빠진 독이 되어 버렸는데 무슨 돈으로 밑도 끝도 없는 무상복지를 할 수 있다는 것입니까? 참으로 어리석은 자들입니다. 새정련은 문제가 무엇인지조차도 모르는 자들입니다. 밑이 빠져서 한계가족이 양산되고 경제가 무너지고 있는데 무상복지를 떠들면서 계속 위에서 돈을 쏟아붓는다 한들 문제가 해결되겠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리스와 같은 상황이 벌어지게 될 것입니다.
결국 새누리당의 친기업 성장-낙수효과와 새정련의 무책임한 무상복지론 주장은 서로 장군 멍군 식으로 한국경제와 국민들의 삶을 총체적으로 망가뜨린 주범입니다. 이미 한국경제는 오래 전부터 잘못된 정책남발과 엉터리 국가 경영으로 인해 물 밑에서부터 무너져 내리고 있습니다. 조만간 위기는 수면위로 드러날 것입니다.
전국위원회 호남권 사무국 개설(2015년 8월 29일)
<이순신프로젝트>는 누구든지 열심히 노력하고 일하면 부자는 못 되더라도 남부끄럽지 않게 살 수 있는 경제시스템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것만이 유일한 해법이며 얼마든지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한국경제의 문제는 구조적이고 시스템적인 것입니다. 그동안 친기업성장-낙수효과와 무책임한 무상복지론을 앞세운 정책들이 오랫동안 남발되어 온 탓으로 한국경제 전체의 구조와 시스템이 복원이 거의 힘들 정도로 뒤틀리고 왜곡되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한국경제를 회생시키기 위해서는 먼저 잘못되고 뒤틀린 구조와 시스템을 고치지 않으면 안됩니다.
문제를 유발한 원흉인 친기업 성장-낙수효과와 무책임한 무상복지를 되풀이하면 할수록 한국경제는 더욱더 망가질 뿐입니다. 기업주도 성장을 하지 말자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필요한 복지를 하지 말자는 이야기도 아닙니다. 먼저 누구든지 자기 힘으로도 얼마든지 살 수 있는 경제기반을 먼저 확고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것을 주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모두가 더불어 살수 있는 성장이 가능하며 필요한 복지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선거 때만 되면 친기업 성장을 해야 하네 무상복지를 해야 하네 하는 식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에 관한 엉터리 공약(空約)들이 넘쳐났습니다. 4대강이네 자원외교네 국방력 강화네 하는 것들이나, 세월호 참사와 방위산업 비리 등에서 볼 수 있듯이 허울 뿐인 안전과 안보 공약, 기만적인 창조경제나 공무원연금개혁과 노동개혁 등이 그 대표적인 엉터리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선거공약은 문제해결과 국민들의 삶의 질의 향상을 위한 대안 제시나 약속이 아니라 그저 선거때에만 국민들을 속이고 기만하기 위한 속임수와 사기 수단으로 악용되어 왔을 뿐입니다.
'무엇을 할 것인가'는 이미 할만큼 했으며, 무엇이 문제인지도 거의 다 알고 있습니다. 심각한 저출산과 고령화가 문제이고 교육비가 문제이며 일자리와 결혼비용이 문제이고 주택과 노후가 문제라는 것은 이미 다 알고 있습니다. 경쟁력과 성장동력을 잃고 있다는 것도 다 알고 있습니다.
이제는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가 중요한 때입니다. 중병 환자가 있는데 의사가 여러 명이 있습니다. 모두 중병 환자의 병명이 무엇인지는 압니다. 문제는 어떻게 치료할 것이냐 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치료할 것인가에서 중요한 것은 어느 의사가 가장 병의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치료법을 알며 실제로 수술 등 치료를 잘 할 수 있는 최고 전문의냐 하는 것입니다. 중병을 가장 잘 치료할 수 있는 최고의 검증된 전문의사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한국경제의 중병을 근본적으로 치유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와 관련하여 중요한 것은 무엇이 문제의 핵심인지를 올바로 파악하고 이해할 수 있는 전문성과 문제해결 방법을 찾아낼 수 있는 통찰력 그리고 실제로 문제를 해결해내는 실천력과 현장력을 갖춘 전문가를 찾는 것입니다. <이순신프로젝트>는 이미 한국경제의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최고의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20-40대 자식세대 여러분!
<이순신프로젝트>는 이미 오래 전부터 한국경제의 위기를 경고해왔으며, 위기에 대비하여 누구든지 자기 스스로의 힘으로 자기 삶과 가족과 자식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해놓고 있습니다. 비록 많이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얼마든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여러분들의 참여 뿐입니다. 여러분들 한 사람 한 사람이 비록 티끌처럼 미약할지라도 함께 참여한다면 태산이 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나서서 직접 여러분들의 삶과 가정과 자식들의 미래를 지키십시오. 여러분이 나서면 할 수 있습니다. 바쁘고 피곤하더라도 시간을 내어 가까운 시민공부방과 <이순신프로젝트>에 참여하십시오. 시민공부방이 없으면 만들어서라도 참여하십시오. 도와 드리겠습니다. 지금 여러분의 참여가 여러분들과 자식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미래를 만들어줄 것입니다.
이미 보신 것처럼 전국 각지에서 여러분들과 똑같은 평범한 일반시민들이 나서서 한걸음 한걸음씩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기존 정치권의 전면 물갈이를 위해서 말입니다. 21세기를 이끌어갈 새로운 시민정신이 등장해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더 이상 망설이거나 주저하지 마시고 <이순신프로젝트>에 참여하십시오. 여러분들의 삶과 미래는 여러분 스스로가 결정합니다. 이제는 선택을 해야 할 때입니다.
여러분, 우리 함께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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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 물갈이 - 수도권 시민들이 나서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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