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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버스와 관련하여 한글자 적어봅니다.
게시물ID : diablo3_1857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보출동
추천 : 4
조회수 : 30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9/02 13:12:41
안녕하세요 저는 스탠 정복 447  시즌 정복 175 문도#3806 입니다.

제가 월요일부터 버스는 아니고 달구지를 운영했습니다.(속도가 느려서...)

일단 저같은 경우는 금요일에 퇴근과 동시에 시즌을 솔플로 시작해서 토요일에 만렙을 찍고 솔플하면서 고행3단정도 템을 맞췄어요.

그러다가 오유 디아 게시판을 봤는데 시즌버스 무료봉사를 해주시는 오징어 분들이 많으시더군요.

그래서 저도 동참하고자 월요일에는 2분을 뽑아서 70을 찍어드렸구요

어제는 파밍달구지를 운영했습니다.

제 달구지를 이용하지 않으셨지만 시즌버스를 타고 70을 찍으신 분들께 감히 부탁하나 드릴까 합니다.

누군가의 도움을 받았다면 자신도 남에게 베풀 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쉽게 말해서 70을 오징어기사님의 도움으로 찍고 템이 어느정도 맞춰지면 시즌버스 또는 템이 부실한 분들을 위해 도움을 드리면 어떨까 합니다.


저같은 경우 이제 겨우 6분 정도 도와드렸는데요. (템이 좋지않은관계로 고행3단 일균을 돌아드렸습니다.)

어제 한분은 울리 6셋 다맞추고 간다고 하시구 다른분도 4셋 맞추셨다고 하시더군요.

그분들이 도와주셔서 감사하다구 할 때 저같은 경우는 그랬습니다.

'저한테 고마워 하지 마시고 오늘 제가 도와드린것 처럼 나중에 사냥이 수월해지면 다른분들 도와드리세요 ㅎㅎ' 라구여


오유에 입문한지 이제 몇달 되지 않았지만 그동안에 본 글 중에 단 한가지 글이 항상 마음속에 남아서 실천하고자 하는게 있습니다.

미국에서 차를 끌고 가다가 차의 타이어가 터졌던가? 해서 도움을 요청하는데 멕시코? 분이 오셔서 시간을 들여가며 자기 장비도 부셔지는데도 도와주고는 대가를 전혀 바라지 않고 거절하면서 남긴 한마디였죠.

Today me. Tommorow You.

오늘은 나지만 내일은 당신이다. 내가 오늘 도움을 받았다면 내일은 내가 도움을 주자는 뜻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도움을 받은만큼 서로 조금이라도 남에게 도움을 준다면 디아게 여러분 전부가 시즌에서 템 편하게 맞추실듯 해서 끄적여 봅니다.

근데 이걸 어떻게 끝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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