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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돌이 (엔하위키 발췌)
게시물ID : voca_25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ompostela
추천 : 0
조회수 : 237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0/07/09 12:30:03
http://nang01.cafe24.com/wiki/wiki.php/복돌이 <-- 직접 가서 읽기 불법적으로 복제된 서적, 음반, 게임 등의 컨텐츠를 사용하는 사람을 칭하는 말. 국내 컨텐츠 시장이 망한 원인중 하나로 꼽히기도 하며, 일부에서는 게임불감증의 원인으로 주목되기도 한다. 비단 게임에만 한정되지는 않으며 애니메이션, 특촬 등을 불법 다운로드로만 즐기면서 관련 컨텐츠에 전혀 돈을 쓰지 않는 이들도 복돌이라고 할 수 있다. 이는 엔하 위키는 물론 넷 어디에나 은연 중에 깔려있는 존재이다. 불법복제는 엄연한 범죄임에도 불구, 이들은 복돌이라는 말에 무진장 민감하여 온갖 자기 합리화를 과거 플스여왕 구속사건 이후 이에 대해 김본좌사건 마냥 지못미를 달았고, 중2병 복돌이들이 "아 우리가 지금까지 한건 떳떳한 일이었구나" 하고 착각, 떼거지로 "나 복사 쓰는데 뭐 잘못된거 있냐"며 수면 밖으로 나오기 시작했다는 주장도 북돌이에 좀더 자세한 정보는 이 기사(http:> 그래봤자 복사가 정당화 될 이유는 없다. 게다가 최근에는 웬만한 큰 회사들은 자사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를 받는 시스템을 구축해 놓음에 따라서 저사람들이 운운하던 쓰레기 나온다는 드립도 안먹히게 되었다(대표적인 사례가 스팀. 스타크래프트 엔솔로지나 윈도우 비스타 이후에 윈도우 시리즈도 예로 들 수 있다). 아니면 아예 CD 없이 대금결제로 소프트웨어 혹은 일련번호를 직접 보내주는 시스템(한 가지 예를 들자면 인공지능 장기 프로그램 '장기도사')을 갖춘 곳도 있다. 그리고 저 주장은 애초에 '게임은 1회용품'이라는 말도 안 되는 전제로 펼친 궤변일 뿐더러, 게임 매체를 물리적 손상 없이 잘만 다룬다면 포장 비닐 밖에는 나올 쓰레기가 없다. 게다가 저런 주장하는 사람들은 백이면 백 일대일 대면에서 찍소리도 못하는 병신들이니 한번 씹어주고 두 번 다시 상종하지 말자. 이런 논리대로라면 살인은 환경을 오염시키는 인간을 어머니 지구에서 없애는 일이므로 정당하다. 이런 병신인증 좀 하지 말자. 조금만 생각해봐도 알 수 있는 거지만, 게임 패키지 내용물은 전부 재활용 가능하다... 플라스틱, 종이곽이 그대로 쓰레기가 된다는 건 무슨 논리인지... 8. "외화유출을 방지한다" 외국 게임을 구매 -> 외화 소비 -> 매국 행위! 라는 얼토당토않은 논리. 외화를 아끼기 위해서라면 외국 물건은 훔쳐도 좋다는 소리다... 말이 안 나온다. 아니, 애초에 국산 패키지 시장을 초토화시킨게 복돌이 본인들이다. 공급자의 변명 요즘도 끝없이 사용하는 안팔리는 공급자의 변명(혹은 떡밥)중 하나. 이에 대해서는 손노리에서 패치 다운로드 수가 판매량의 10배를 넘었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한 사례가 있다. 판매량은 1만, 패치 다운로드 수는 10만이라는 주장이었는데 여러모로 조사한 결과 실제적으로는 손노리는 게임 자체상의 버그(손노리의 게임은 전통적으로 버그가 많다) 때문에 3달 이내에 패치만 10개를 뽑아내고 있어서 저 패치 다운로드 수의 100만이 이 패치들의 통합 다운로드 수인지, 아니면 최종적인 패치 다운로드 수인지 밝히지 않아 여러모로 이슈가 되기도 했었다. 자세한 내용은 이곳을 참조하길 바란다. 덧붙여 말하자면, 냉정하게 판단해서 복돌이들은 무엇을 하든지 정당성이 없다는 것을 상기하기 바란다. 그 당시 게임업계가 힘들었던, 질이 저질이고 그 값을 받고 게임을 할 가치가 없다고 해도 게임이라는 것은 사서 하는 것이 당연한 법이다. 이 게임이 저질이니 공짜로 해도 상관없어라는 식은 곤란하다. 진짜 저질인 게임은 할 게 못되서 버리고 후회한다(치타맨이나 아타리 2600판 E.T. 같은 게임은 그 시절 기준으로도, 지금 봐도 초 저질 게임이다). 이미 댁이 즐겁게 즐긴 시점에서 그 게임은 저질이 아니다. 그걸 떠나서도 제대로 된 수입을 방해하는 행위는 명백한 범죄이다. 교통사고로 다 죽어가는 환자가 병원에 실려왔는데 의사가 어차피 뒤질거 콩팥이나 적출해서 유용하게 쓰죠. 어차피 죽을 환잔데요 뭐라고 하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그렇지만 사실 기업은 가격도 비싸고 별로 좋지도 않은 물건이 안팔리는건 당연한데 복돌이 탓이라고 하면서 끝없이 가격만 올리고 있다. 그렇지만 개중에는 정말 개념작인데도 불구하고 복돌이 덕분에 안팔리는 경우가 많다(정발 페르소나3의 천장 판매루머 등... 하지만 손익분기점은 넘은 듯). 복돌이를 없앱시다. 복돌이는 게임을 즐기는 우리 모두의 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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