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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갈은 특정 세력의 정치적 목적을 위해 만들어진 여론조성도구.증거有
게시물ID : sisa_10835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밝은내일아
추천 : 13/2
조회수 : 116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8/07/07 17:18:09
메갈은 특정 세력의 정치적 이해를 위해 만들어진 여론조성용 도구입니다. 그들 모두가 그렇다는 게 아니라, 메갈 내 여론주도세력과 메갈을 만든 자들이 그렇다는 겁니다.
심리학자들의 자문을 받아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는 대중심리전술이 아니라면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그들 특유의 그 수준낮고 비논리적이며 1차원적인 분노를 유도하는 게시물들은 말이죠.

문재인 대통령의 남여갈등이 심화되는 사회적 분위기에 대한 우려의 발언을 문맥 무시하고 자기들에게 필요한 부분만 중간을 잘라서 인용하고, 대통령이 하지도 않은 말을 만들어서 덧붙입니다. 이건 문재인 대통령을 공격하고자 하는 정치적 목적이 없다면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밑에 인용된 문재인 대통령의 말의 마지막 부분은 대통령이 하지 않았을 뿐더러, 이어서 현재 여자들이 분노하는 근본적인 이유에 대한 공감과 정부의 대처를 주문하는 말이 있거든요. 이건 분명히 페미니스트들의 입장에서 그들을 대변하는 발언이거든요. 그런데 그 발언은 무시한다? 이건 분명히 문재인 대통령을 공격하기 위한 정치적 의도가 있는 행동입니다.

애초부터 이상했습니다. 여성운동과 노무현대통령이 무슨 악연이 있다고 '노' '노' 거리면서 노무현 대통령 조롱하는 일베 특유의 말투를 사용하는지, 일베로부터 파생된 사이트도 아닌데 말이죠. 그리고 이건 양성평등의 관점에서 바라볼 문제가 아닌데... 싶은 것도 별 희한한 논리의 비약과 왜곡으로 여성혐오 내지는 남여차별의 문제로 가져오고요. 이건 누가 봐도 여성단체와 메갈, 페미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하는데... 싶은 문제, 특히 장자연 사건같이 조선일보를 비롯한 수구보수세력에게 피해가 가는 건은 전혀 문제삼지도 않고 판을 키우려 하지도 않습니다. 
그 것 뿐인가요? SNS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여성운동가들이 최근 박근혜를 햇님이라고 부르고 문재인 대통령을 문재앙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답니다. 뿐만 아니라 메갈 시위단체에게 여가부 장관, 행안부 장관, 경찰청장이 대화하자고 했지만 이를 거부했답니다. 오로지 문재인 정권에 대한 공격이 목적인 게 아니라면 왜 대화까지 거부하나요? 

메갈들의 행동을 보면, 남여간의 대립과 갈등을 극대화시키는 게 목표인 것 같습니다. 과거 김기춘이 정치적인 목적을 위해 지역감정을 유도해내는 데 성공했던 것처럼 말이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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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8&aid=0004073696&viewType=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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