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정부때 누가 정권잡을지 모르는 상황에서
차기정부가 눈치보지 말고 새 전용기 타라고
(욕은 내가 먹을테니) 전용기 구매하자 했는데
당시 한나라당이 거세하고 반대했었죠
그랬다가 716이 정권잡고 살라고 하니 가격이 두배로 올라서 무산되고
땅콩항공에서 전세로 타고있는데
이게 2020년에  계약이 끝나기 때문에
연장계약이냐, 신형으로 계약이냐의 상황인데
새로 하나 사도 되지 않을까요?
지금 바로 계약한다해도 2~3년 걸릴텐데...

마음같아서는 보잉이랑 에어버스랑 한대씩 사 하고 싶은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