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8초부터 들으시면 시간을 아낄 수 있습니다)
여자들이 어리석다, 뭐 그런 성 대립적 차원에서 하는 말이 아닙니다.
과거 김기춘과 박정희 등의 기득권 세력이 자신들의 정치적 이해를 위해 지역감정을 조장하는 데 성공했던 사례가 있습니다.
그걸 보고 배워서 남여간의 대립과 갈등 구도를 정착시키려 하는 누군가가 존재합니다.
기득권과 비기득권의 대립구도가 남여간의 대립구도로 바뀐다면 득을 보는 자가 누구일까요.
감정적으로 보지 마시고, 차가운 머리로 분석해보시기 바랍니다.
정상적인 여권운동이라고 보기엔 뭔가 아귀가 안맞는 게 너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