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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 높은 미국 대통령이 성공했다?
게시물ID : sisa_6104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asyman
추천 : 2
조회수 : 65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9/02 17:5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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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C] 최근 미국의 대선 전문 온라인 매체인 ‘인사이드고브’가 지능지수(IQ)가 높은 대통령이 업무 성과가 뛰어나다는 보고서를 내놓았습니다. 2016년 차기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미국 정계가 서서히 달궈지면서 대통령 후보의 IQ와 성공 가능성이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죠.

딘 사이먼턴 UC데이비스 학장이 역대 대통령의 IQ를 활용해 27명의 ‘똑똑한’ 대통령을 추려낸 결과 IQ가 높은 대통령이 성과도 좋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역사학자들 평가를 근거로 매긴 역대 훌륭한 미국 대통령 순위는 1위 에이브러햄 링컨, 2위 프랭클린 루스벨트, 3위 조지 워싱턴 순입니다. 
역사학자들이 매긴 가장 훌륭한 대통령, 에어브러햄 링컨. IQ는 140이었다.

링컨은 IQ가 140, 루스벨트는 139.6, 워싱턴은 132.5로 모두 높은 편에 속했지요. 대통령 업적 평가 4위인 시어도어 루스벨트는 IQ가 142.3이었고, 5위 대통령 토머스 제퍼슨은 IQ가 무려 153.8에 달해 똑똑한 대통령이 훌륭한 업적을 남겼다는 가설에 신빙성을 더했습니다.

역대 대통령 중 124.3으로 IQ가 낮은 편에 속했던 워런 하딩은 대통령 업적 평가에서도 하위권인 41위에 그쳤고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은 IQ 124.9, 업적 평가 38위로 기록됐습니다.

물론 IQ가 대통령의 성공을 완벽하게 보증하는 것은 아닙니다.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은 145.1의 높은 IQ를 가졌지만 재임 시 업적으로는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고 존 퀸시 애덤스는 IQ 168.8로 가장 똑똑했지만 업적 평가는 20위에 그쳤죠.

다만 미국 국민의 평균 IQ는 100, 대학 졸업자의 평균 IQ는 118입니다. 사이먼턴 교수가 4가지 기준으로 집계한 각각의 IQ를 평균으로 낸 결과를 보면, 초대 조지 워싱턴부터 43대 조지 W 부시(아들 부시)까지 미국의 대통령은 모두 미국의 대학 졸업자 평균 IQ를 웃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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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hooc.heraldcorp.com/view.php?ud=20150825000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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