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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6104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탐라인
추천 : 1
조회수 : 39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9/02 18:01:57
북한은 팩 음료와 같게 볼수 있겠습니다.
팩음료란
빨대를 구멍에 꽂아 빨아먹는 음료죠.
조금씩 빨면 내의지에 의해 내용물이
밖으로 나오죠. 빨대를 꽂고 가만히
놔두면 내용물에 따라 썩거나 증발합니다.
근데, 빨대를 불면 내부공간의 공기에의해
팩이 팽창돼서 입을 떼는 순간 내용물이
내의지와 상관없이 밖으로 뿜어져 나옵니다.
아마 이거에 대응하는 말도 나오겠죠.
살살 불었다가 때면 살짝 나온다고,
그렇게 할수도 있지만 그러다가 실수한번에
팍 튀어져나오면 목구멍을 강타하고
기도로 들어가 기침을 하겠죠.
검은콩두유를 먹다가 생각이 나서
적어봤습니다. 저 비정상인가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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