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기다리던 마지막 박스 정리입니다. 마지막답게 사진은 많습니다만 적당히 빼면서 올릴예정입니다.
기쁜 마음으로 7번을 적고 시작합니다.
지금까지 박스와는 다르게 신문지와 뾱뾱이로 절반정도를 채웁니다.
7번박스의 구성품들. 박스중에서도 7번이 가장 크긴 큽니다.
사실 큰박스를 가장 나중에 하려고 7번으로 미룬감은 없잖아 있습니다.
MG볼 박스에는 개조 + 작업하던 프라들이 있습니다,
중학생 때 건드렸던 고도스 블럭스화 작업이라든가 전문작업실에서 처음 써본 에어브레쉬 등.
MG아스트레이 박스에는 독수리오형제 사령선과 MG볼과 아스트레이의 클리어 부품들 입니다.
언젠가 실력이 좋아지면 예쁘게 칠해주려고 고이 모셔두고만 있습니다.
무등급 아스트레이 박스에는 예전에 친구에게 받았던 정크 프라들입니다.
나중에 정크프라 박스랑 섞을 예정입니다.
중간부터 사진이 작아졌는데, 제가 저장해뒀던 사진이 안올라갑니다.. 그래서 블로그에서 긁어서 올려서 좀 작습니다.
나머지는 댓글로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