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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병상의 권사아줌마 제발!
게시물ID : religion_108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족발마니아
추천 : 7
조회수 : 542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3/01/11 16:06:49
어머니가 암으로 고생하신지가 10년입니다. 
온갖 수술과 치료, 재발과 전이로 입퇴원을 반복하시며  심신이 많이 지치셨지요. 
암튼 발병후 10년을 버티셨다만 자식 입장에서는 하루하루가 타들어가는 세월입니다.
지금은 2인실 병실에 계십니다. 뇌로 전이되어 신경외과 병동입니다.
각설하고 옆 침대에 젊은딸을 입원시킨 권사아줌마 때문에 죽겠습니다.
하루종일 짜증에 징징거림의 무한반복.
거기다가 1시간에 한번씩 성경봉독+통성기도 ...기도 진짜 깁니다 ㅠㅠ
그거 끝나면 덥다고 이겨울에 창문 열고 덥다덥다 짜증...
어머니가 폐암으로 폐가 한쪽밖에 없으십니다. 감기라도 걸리시몈 정말 중환자실로 바로 가야 됩니다.
하지만 이 권사아줌마 그냥 마구 열어제낍니다. 하루종일 하나님 하나님 입에 달고 사람 고문하는거 
참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환자의 생명을 위협하는 행동을 몇번 부탁했음에도 계속 반복합니다. 
단지 자기가 덥고 답답하다고... 강동 대형교회 권사랍니다. 신학교 수석졸업이랍니다. 물어보지 않았습니다. 
본인이 사방팔방 떠들고 다닙니다. 다짜고짜 호구조사 들어오길래 쌩깠더니 혼자 온갖 자랑질에 강제 주입되었습다.
미칠것 같아요.
때리고 싶어집니다 
저도 세례를 받은 전 교인이었습다만 지금은 교회를 끊었습니다.
교회다니시는분들 제발 때와 장소를 가려주시고 이기적이고 위선적으로 
신앙생활하지 마세요.
진짜 폭행욕구를 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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