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저는 독일 이베이로 해당 물품을 경매로 낙찰받았고 배대지로 배송을 보냈다는 연락을 27일 15시(현지시각)에 받았습니다.

다만 트레킹넘버가 없어 셀러에게 트레킹넘버나 예상 도착일자를 달라고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셀러는 수차례 제 연락을 무시하고 잠수를 탔으며 구매방식도 페이팔이 아닌 판매자 계좌이체(독일 셀러들은 대부분 페이팔이 없어 어쩔수없이 이 방식으로 구매했습니다.)를 통해 구입하였습니다.

이때까진 그래도 대부분 독일 DHL 배송이 트레킹넘버도 없고 뭐 그러려니 하면서 있었는데 판매자 연락도 없는 와중에 제 물품을 낙찰받은 페이지가 삭제된것을 보고 약간 불안해졌습니다. 

약간 사기 걱정도 되면서 불안불안하네요 ㅠㅠ...

이베이는 처음이라 클레임거는법도 모르는데... 그리고 클레임걸어도 페이팔이 아니면 보장을 받기힘들다는것 같기도하고.. ㅠㅠ

어찌해야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