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까지만해도 오유든 타사이트든 그냥 멘붕하는 분위기였고 드립이라고 해봤자 적절한 수위 내에서 이루어졌는ㄷ[

지금 네이트 보니까 가관이네 떡치유 걸레유;; 몸을 굴렸니 마니 아까 오유에서도 어떤 정신병자는 후장 ㅅㅅ를 했느니 마느니를 외치고...

꼭 학교에서도 과에서 가장 이쁜애, 앞에선 한마디도 못하는 찌질이들이 지들끼리 모였을 땐

'쟤 누구랑 잤대? 헐 걸레년' 온갖 음담패설 늘어놓는 모습과 오버랩 되면서 여간 역겨운게 아닌것 같다

물론 아이유가 소녀 이미지를 구축해서 많은 돈을 벌었던건 사실이기에, 그에 대한 실망감으로 팬질을 관두는건 상관없지만

그건 소비자와 판매자의 문제고

퇴폐적이라고 손가락질 하면서 더 더럽고 추한 욕구를 드러내는 모습은 모순이 아닌가 싶다.

앞으로 이런일이 계속 진행될걸 생각하면 더 멘붕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