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 송수연 기자]
◇ 한나라당 주성영 의원. ⓒ 연합뉴스
‘술자리 추태’ 논란으로 파문을 일으킨 한나라당 주성영 의원은 24일 욕설 등 ‘혐의 사실’을 전면 부인, “진실을 조작한 오마이뉴스에 대해 형사고소 및 민사청구 등 엄중한 법적책임을 묻겠다”며 강력 대응 입장을 밝혔다.
특히 이번 ‘술자리 추태’ 사건이 발생한 지역이 오는 10월 26일 재보선이 치러지는 지역인 대구 동구라는 점에서 주 의원은 “대구 동구을 재선거와 연계된 모종의 음모가 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주 의원은 이날 한나라당 홈페이지에 올린 글과 기자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당시 상황을 시간대 별로 구체적으로 서술한 뒤 “참석자 중 어느 한 사람도 술에 취해 이성을 잃을 정도는 아니었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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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te.com/Service/natenews/ShellView.asp?ArticleID=2005092411513927175&LinkID=8&Title=데일리안 근데...
이젠 별별것에 음모론이 나오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