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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 다녀왔는데 매장직원 별루라 기분이 별루에용
게시물ID : beauty_1083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소뤼
추천 : 6
조회수 : 122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4/24 13: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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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인데 선크림 바꾸려다가
다 알아보고 새로 나온 미샤 벨벳 선밀크가
매트하고 톤보정이랑 약간 프라이머 기능있다길래
사러갔는데...

매장직원 응대 진짜 기분나쁘네요ㅠㅠ
선크림 종류 많아서 이거 지성피부용에 맞을까요
물어보니까 제일 촉촉한 용이라고 말한거까지는
이해가는데 표정 완전 띠껍고ㅋㅋ
질문하는거 자체가 엄청 싫은지 표정 굳어있구..

니어스킨 크림 새로나와서 증정이벤트 하고있는데
매장에 아예 없길래 물어보니까 자기네는
증정품이 원래 매장에 없어서 아예 행사안한다고
그러고.. 결제해주고 담아줄때도 완전 무뚝뚝하고ㅋㅋ

진짜 제가 내일 당장 써보고 싶은거 아니면
환불각 백퍼인 매장이에요ㅋㅋㅋ큐ㅠㅠㅠㅠㅠ

# 그나저나 미샤 벨벳 선밀크 좋네요
약간 백탁있고 진짜 빨리 스며들고
기름기 없어요!!
지성용 선크림 후보로 클리오 선 베이스 보송이랑
스위스퓨어 코튼블록 선베이스랑  
이니슾 노세범 알아보다가
미샤 샀는데 전 나름 만족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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