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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하고도 조금 더 지났네.
게시물ID : gomin_15116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쪽이다
추천 : 1
조회수 : 30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9/03 01:15:26
그러네요. 
3년된 여자친구가 저랑 일방적으로 얼굴도 못보고 이별을 통보하고
3일만에 저랑 같이 한 게임상에서 만난 남자랑 사귄게.
집도 걸어서 15분거리라 감당하기 힘드네요.

다행히 밥은 요새 잘먹어요. 잠은....아직 아침에 겨우 잠들때가 많네요.

버겁네요 많이.

그렇게 원망헀는데

보고싶고 이야기하고 싶네요.

내가 무슨 큰 죄를 지었길래 이런 상처를 줬냐고.

아직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한가 봐요. 

조금씩 서늘해 지는 날씨가 야속해지는 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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