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도대체 모르겠습니다.
경찰을 뽑는다 칩시다..
왜 체력테스트등에 여성과 남성이 달라야 하는겁니까..
똑같이 치안을 유지하는데도..
소방관을 뽑는데 중요한건 헌신과 노력..
또한 필요한건 체력과 인내력 등입니다.
신체적 능력을 차별이라고 본다면
오히려 선발규정에 여성과 남성의 잣대가 다른것도 차별입니다.
물론 여성이 필요한 경우 있습니다. 꼭 그러한 경우에만 충원을 하면 그만입니다.
남자도 여자보다 달리기 못하고 팔굽혀펴기.. 턱걸이 못하는 사람 많습니다.
남자도 맞으면 아픕니다. 남자도 얼굴에 흉지면 싫고 화상입으면 아픕니다.
생리휴가도 그렇습니다.
생리휴가로 부르지말고 그냥 남녀 같이 주면 그만입니다.
군가산점.. 위헌 났지요..
근대는 national service입니다.
취업할때 벼라별 봉사활동 경력은 다 구겨넣으면서..
군대라는 가장 숭고한 봉사를 왜 무시하나요..
적어도 평등하려면 최소한 여성도 2년이상의 봉사활동 경력은 갖춰야 하는거 아닌가요..
직장내에서 회식하는거.. 술먹고 접대하는거 남자들도 싫어합니다.
이런 문화를 탓해야지.. 여성차별 논할건 아닙니다.
회식대신 뮤지컬 오페라 보는 경우 많습니다.
이것도 성차별일수도 있습니다. 뮤지컬 오페라 싫어할수 있는건 생각안하나요..
남자도 비뇨기과가면 남자간호사를 원합니다.
남자들 간호대 가면 1년이내 자퇴율이 높다고 하지요..
사회적 인식이 다르기때문이잖아요..
남자보고 앉아서 오줌싸라..
솔직히 이건 언어 성폭력과 같다고 봅니다.
성폭력, 성차별.. 성추행..나쁜겁니다.
법대로 철저하게 하면그만입니다.
임산부 노약자를 배려하는건 당연한겁니다.
그런데 여성을 배려한다.. ? 이건 차별이지요.
출근길 버스에서 남자들이 급하게 면도하면 혐호남이 되고
여자들이 화장하면 당연한게 됩니다.
남자들중 옆에서 풍기는 화장품 냄새 싫어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레이디 퍼스트가 아니라.. 먼저온 사람이 퍼스트입니다.
제가 들어줄까요? 가 아니라 내가 들거에요 라고 해야합니다.
차별하지 마세요.. 서로 말이죠..
우리에게 필요한건 성에 대한 평등이고
성범죄에 대한 인식이지..
남성이 여성을 떠받들고 사는 그런사회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