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시인 이상을 엄청 좋아합니다. 그래서 이상처럼 언뜻 난잡한 것처럼 보여도 우울한 시를 쓰는 걸 좋아하는데요 이걸 자꾸 보는 사람이 있는데 영 거북해요 제가 수험생활을 하는 걸 알고나서 내 심리상태가 복잡해서 그렇네 이런식으로 지레짐작하는 느낌? 아 꼴보기싫네요 내가 글쓸때마다 와서 보는게 싫어요 ㅠㅠ
하필 엄청 초반에 친한척하면서 서이추걸어놔서 더빡침 걍 일방적으로 끊어버리면 넘 쉽게 눈치챌것같아요 서이추가 얘밖에 없거든요;; 제가 원래 진짜 혼자 아무도없는 블로그에 글올리고 있었던 건데(다이어리에 쓰려니 손이 아파서 -_-;) 아 어떻게 찾아가지고...... ㅜㅜㅜ 싫어죽겠네요 말투도 무슨 어디 ㅇㅂ하는사람이 있는건지 알지도 못하면서 자꾸 나한테 앙망 똥송 이딴말쓰는데 개빡쳐요진짜 ㅡㅡ 블로그 이웃 몰래 삭제하는 법좀 알려주세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