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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는 서바이벌을 즐겨왔다.
게시물ID : nagasu_108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쉘든쿠퍼
추천 : 0
조회수 : 78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5/28 02:34:03
인류는 3000년부터 나란히 줄세워 싸움을 시킨다음
마지막까지 살아남는놈을 풀어주는걸 즐겼다

좀 정확하게 말하자면 
이거는 "가장 강한사람"을 뽑기위한 의도가 아니었다

적자생존에 의거해 한명씩 나가떨어지는걸 즐긴거다

그런의미에서 나가수1의 [전쟁]이
소위 즐기면서 부른다는 [축제]하고는 격이 다른이유다.

인류는 300의 살육전에 열광하지 
결코 토마토축제를 원하지는 않는다

뭐 지금의 나가수2를보면서 느낀건 

토마토 축제도 "나름" 재미는 있다만 
300에 비할소냐...라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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