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4주라네요

너무 기뻐요

한편으론 어떻게하면 잘키워야할지 걱정이되긴하지만

한아이의 아버지가 된다는생각을하니 뭔가모를 뿌듯함이 느껴집니다.

제나이 29.. 돈도 많이 벌어서 완전 행복이 가득한 아이로 키우고싶은데

뭘해서 안정적으로 먹고살아야하나... 싶네요..

지금 장사를하고있는입장이지만 장사라는게... 꾸준히된다는 보장이 없거든요...

기쁘면서 고민이 되는 날이네요

우리 서로의 앞날에대해 얘기좀 해볼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