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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감은 칼이되고 말았다
게시물ID : freeboard_10453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냥더쿠
추천 : 0
조회수 : 10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9/03 12:02:28
비공감은 게시물을 내릴수있는 척도이다. 공감  비공감.  

사실 세상을 살다보면 누군가의 말에 공감할수도 비공감할수도 있다. 일일이 그런것들에 신경을 쓰다보면 온몸이 쓰라릴 정도로 마음의 딱정이가 앉게된다. 

사람마다 다르다.  나에게 공감해주지 않는 사람에게 상처를 받을수도 있고 그냥 지나갈수도있다. 

하지만 비공감이라는 것이 너무 극적인 의미가 부여된곳이 오유이다. 

사실 나는 비공감은 광고글에나 비공감을 남겼지 그 글 내용이 공감이 되지 않는다고 비공감을 남긴적은 없다. 

왜냐하면 비공감은 작성자를 찌르는 칼이 되어버렸기 때문이다.  익명으로 비공감을 하고 비공감 사유를 남기는 것으로 비공감을 할때 억제력을 가지게 되었으나, 이렇게 비공감 억제력은 칼이 되었다 신중하게 비공감을 하는 만큼 날이서 버린것이다. 

비공감에 날이선 사람들은 자신과 맞지 않는 그 의견을 난도질한다.  공감하는 사람이 많을수록 비공감은 정말 끊이없는 공격을 받는다. 

게시물이라는건 마음이 들어간 글일수도 아닐수도 있으나...

지금의 날이 푸르른 비공감은 내가 생각하기엔
버튼하나 댓글하나의 기능으로 보자면 너무나큰 의미와 역할이 부여되어있다. 

그리고 그 기능이 누군가를 상처입힌다. 

 결론은 낼수없으나 이건좀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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