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건을 바라보며 느끼는것은 대표자가 먼저 줄행랑을 친 세월호 사건과 달리 인솔자인 코치가 끝까지 아이들을 책임지기 위해
1. 움직임을 최소화 에너지를 아낀다. 2. 동굴 바닥의 흐르는 물 대신 천장에 맺힌 물을 마신다. 3. 가지고 있는 음식을 조금씩 나눈어 먹으면서 버틴다. (본인은 물만 마시며 버티는 정신력 발휘)
지시를 내리고 리더십으로 빛 한점 없는 어둠속의 동굴에서 10일간 학생들 전원 생존이라는 이끈 대단한 리더쉽 주목을 받으며 반면 한국에서는 7시간동안 구조를 안 했지만, 태국에서는 구조에 열심을 기했다는 사실을 알고 난뒤엔 안도와 함께 세월호 사건 당시 박근혜 정부에 대한 분노와 안타까움이 느껴진다. [영상 내용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