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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083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난데..누구게
추천 : 4
조회수 : 206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04/11/18 00:34:49
아침 7시 40분쯤에 신대방삼거리역 근처 성남고등학교라는데로 갔어요..^^
아주 교문앞이 장사진이더군요..-.-; 경문고,동작고,등등...;;
쳇.. 작년생각나더라구요..; 나도 작년엔 후배녀석들이 응원 해줬는데.. 왠지 아쉬운 생각이..;
아무튼 대다수 수험생 생각이 그렇듯이 저도 언어와 사탐은 그럭저럭 쉽게 잘 본거 같네요..^^
수학과 영어는............... 참.. 제가 ... 예체능계라는게 다행이라는...;;;;;;;;;
^^ 수능 끝나고 나오는데.. 그냥 덤덤~하더군요..^^ 작년같은 그런.. 해방감? 뭐.. 아무튼..
그런 기분은 솔직히 별로 안들더군요..^^ 작년엔 정말 완전 날아갈꺼같은 기분이었는데..^^
채점은 무서워서 아직 안해봤어요..;;; 이투스 채점서비스를 이용해볼까 해서..^^
그리고.. 수능 끝나고 바로 제동생과 함께 축구를 보러 갔는데요...
정말..;; 제가 지금까지 대표팀 경기 보러 상암경기장 간게 5회째인데 전석이 꽉찬거 첨봤어요...;;
사람이 많아도 그렇게 많나...;;; 골 들어가는 순간 제 동생이랑 아주 어깨동무하고 그야말로
방방 뛰었어요..^^;;; 아무튼 경기는 이겨서 너무 좋았죠 뭐..^^
^^ 그냥 오늘 하루동안.. 뭐랄까.. ^^ 오늘 하루동안의 감상 이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수능 보신 모든분들! 반드시 원하는 대학 들어가시길 바랍니다!!! 화이팅!!(저 포함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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