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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rogrammer_10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낑깡.★
추천 : 0
조회수 : 51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02/08 09:22:00
안녕하세요 주변에 물어볼 곳이없어서 여기에 글을남깁니다..
제가 이번에 취업을 하게된 여자사람인데요
자바쪽으로 면접연락이 왔습니다
전산원다니다가 사이버로학점채우고 인터넷정보공학과로 편입을 했습니다
갑자기 컴퓨터를 배우려니 어렵고 힘들지만 씨언어도 재미있고..
본인이 노력하면 꾸준히 일할수있다하여 진로를 정했습니다
졸업전 마지막 학기는 국가기관전략산업이란것을 통해서
교육기관에서 5.5개월 이수를 했습니다
학교다닐때는 솔직히 제가 컴퓨터관련 취직은 개뿔도 못할정도 였는데
교육기관에서 그나마 기초를 자바 jsp 정도 할수 있게 되어서
게시판을 만들정도가 되었습니다 물론 참고용 소스는 있었구요..
그런데 제가고민인 것은
회사에서 면접제의가 와서 면접은 본사가 아닌 프로젝트가 진행중인 곳에서
보았고 바로 프로젝트 투입이라 하셨습니다..
프로젝트는 분석 설계 끝나고 개발시작 1주일정도 지난상태였습니다
회사는4개정도 모여있고 원래는 경력사원을 뽑지만 워낙 작은회사라
사람이모이지않아서 신입을 뽑게되었다고
저에게 자리채우는 식이라고 말씀해주셔서
일단 겪어보자 싶어서 들어가게되었습니다.
그런데 회사에들어가니 다른분들께서
처음부터 파견회사면안좋다..
3개월 수습끝나면 이경력으로 차라리 다른데 신입면접보라고하시고
여러 얘기를 들었습니다..
저희회사분은 총책임자 한분이시고 프리랜서분들과 한 팀이여서
물어물어 입사3일째지만 매일 야근하며 조금씩 하고 있습니다
제고민은 이렇게 처음부터 파견직인곳이 좋은건가..
다른데도 파견은 다들 마찬가지라하시는데..
교육도하고 본회사솔루션이 있는곳을 지금이라도 찾아서 들어가야 하는 건가
고민이많습니다...
선배님들 많은 충고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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