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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크기 주의)(나눔인증) 첫 오유에서 나눔 받은거 자랑이요!!
게시물ID : boast_108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츄츄추추
추천 : 1
조회수 : 20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6/07 23:12:46



아래 주소는 향수 나눔하셨던 " 꿀맛사과 " 님의 글 입니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889511


오유에는 수 많은 나눔이 있었지만


제겐 다 있는 것 들이었죠,, 하... 다필요엄슴 ㅜㅜ

하... 그래서 나눔보면 오유분들께 무한 양보 끝에 발견한

바로 이것 향수!!!

향수향수향수향수1.jpg


오... 이건 절대 양보 할 수 없다..


저건 꼭 내가 나눔 받아야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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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어떻게하면 저걸 받을 수 있지... 골똘이 생각하던 찰나에


제 왼손에 어김없이 물려있는 담배... 그리고 지난 학기동안 과 애들의 말소리


형 담배냄새 너무 많이나요, 오빠가 지나가면 담배냄새가... 그래 보통 하루에 1~2갑씩 피니... 냄새가 안날수가 없지..하..

20140607_21063841.jpg


그래 내가 죄인이었어...

 

arapgd2.jpg


그래서인지 몰라도 저건 신이 내려주신 기회로 보였음

우선 지금까지 키워짓 하면서 배운 키보드와 시험볼때 논하시오 서술하시오를 바탕으로 써왔던 소설들을 바탕으로

댓글을 작성하였고


20140607_210638411.jpg


그렇게 작성자님은 제가 쓴 댓글을 읽으며, 너무 딱해보였는지 혹은 불쌍한 중생아 이걸 뿌리고 네 담배향기를 정화하라는

의미인지 츄츄추추님께 나눔해 드릴게요 라는 댓글을 남겨주셨음

.(조아 조아 내 소설 실력에 걸려들으셨군)


 

1388325060197.jpg



아 그런데 아뿔싸 작성자님이 보낸 메일을 너무 늦게 읽은 나머지 택배가 이미 출발해버림


 

1387792303259.jpg


그놈의 롤이문제임 ㅠㅠ.. 롤하다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있다가 뒤늦게 메일을 확인한 내가 딱해보였으나

메일보내고 다시 롤하는 내 모습은 역시나였다.


그렇게 작성자님께서 언제인지 모르게 택배를 보냈고 그렇게 택배는 도착했다.

두둥..

20140607_204512.jpg



오 제품손상 되지 마라고 뾱뾱이까지 넣어주신 작성자님의 배려 이미 난 여기서부터 눈물이 날뻔했지만 나진 않았다.


난 강한남자니깐.. 헤헤..


20140607_204318.jpg


오오.. 오오... 오오.................. 이것이 바로 향수라는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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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퓨어 프레지아라니...퓨어라니... 퓨어라니............ Pure.... 그래 나를 담배냄새에게서 퓨어하게 해줄 이것..

1373906830786.jpg


하... 이제 자신있어... 사람들 옆을 지나갈때 자신게 지나갈 수 있다구. 하하하하


오유에서 첫 나눔받은 거니깐 향수랑 같이 셀카도 찍어봄 ㅋㅋㅋ

제목 없음515.png


다시한번 나눔해주신


꿀맛 사과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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