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 기싸움서 졌다"···이재명의 명찰 굴욕
노조의 반대입장
도청은 광역지자체로서 대민업무보다 정책업무를 주로 수행하기 때문에 명찰을 달고 일하는 실익이 없다
기존 공무원증 이외의 신규 명찰을 제작함으로써 예산 낭비가 우려된다
가슴에 다는 명찰이어서 옷감 훼손을 초래한다
(전부는 아니지만 대부분 와이셔츠나 정장스타일의 상의)
반면 경기도입장
이름과 직위를 쉽게 알도록 해 책임 행정을 강화해야한다
기존 공무원증은 글씨가 작아 상대방이 알아보기 어렵다는 이유로 명찰 필요성을 강조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2835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