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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를 표현했다고 논란이 일은 외국의 다양한 패션 브랜드 광고들 사례
게시물ID : star_3143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루키
추천 : 8
조회수 : 188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9/03 16:39:30



집단 강간을 연상/미화시킨다는 이유로 본국인 이탈리아에서 게재 금지 처분 받은 2007년 돌체앤가바나 광고





집단 성폭행을 연상시킨다고해서 호주 광고 표준국으로부터 게재 금지 처분을 받은 2010년 캘빈클라인 광고.
'여성 모델이 남성들의 성적 노리개로 묘사되어 여성들에게 모욕감을 안겨줄 수 있으며 나아가 성폭력을 부추길 수 있다'고 
호주 광고 표준국에서는 금지 사유를 밝힘.
캘빈 클라인 측에서 사과하고 광고 내렸음.





10대 소녀모델이 남성 모델 3명과 찍은 이 광고는 게재되자마자 성폭력 방지 단체들과 여성 단체들의 항의가 이어졌고, 
미국 내에서 미성년자 성폭행/집단강간을 연상시킨다는 이유로 광고 게재 금지 처분이 내려짐.





17살의 다코타 패닝이 찍은 향수 'Oh, Lola'의 광고는 아동 성 상품화 논란이 일면서 영국 광고협회으로부터 게재 금지 처분을 받음.
(향수 이름인 롤라는 나보코프의 소설 롤리타의 여주인공의 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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