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5·18 진압자·간첩조작 유공자 등 훈포장·표창 무더기 박탈
게시물ID : sisa_10840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꽃길걷는우리
추천 : 55
조회수 : 1134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8/07/10 19:36:45

http://v.media.daum.net/v/20180710162010462?f=o

부적절하게 수여된 훈장과 대통령 표창 등 서훈 50여 개가 무더기로 취소됐습니다.

'한국판 홀로코스트'로 불리며 인권유린을 저지른 부산 형제복지원 원장과 5·18 광주민주화운동 무력 진압 공로자, 간첩조작 사건 관련자 등에 수여된 서훈이 이에 해당합니다.

훈장 21점, 포장 4점, 대통령 표창 17점 등 모두 56점에 이릅니다.

행정안전부는 '부적절한 서훈 취소안'이 오늘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돼 대통령 재가를 거치면 취소가 확정된다고 밝혔습니다.

모두 상훈법에 따라 '거짓 공적'을 사유로 취소됐고, 5.18 진압 관련자에게는 5·18 민주화운동법의 '상훈 박탈' 조항도 적용됐습니다.



양심에 찔리지도 않는지 지금까지 훈장을 잘도 갖고 있었네요.

이 번에 박탈했으니 사죄하는 마음으로 살아야 하는데, 그럴 인간들인지? 궁금합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