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은 뭐 없죠...
중국의 열병식에 참가했다는 것 자체가 평가라면 평가일까요.

먼저 북한의 비핵화...
중국은 절대 '북한의 비핵화'라는 말을 쓰지 않죠.
중국은 늘 '한반도 비핵화'라는 말을 씁니다.
이는 북한의 핵개발과 남한의 미국 핵우산을 동시에 말하는 거죠. 별다를게 없네요.

6자회담 재개 필요성에 언급한 것도...
북한의 핵문제 해결을 위한 6자회담 재개는 북한이 핵개발을 포기가 전제가 되어야 다시 한다는 것으로 보더군요. 워딩에 "'의미있는' 6자회담"에서 '의미있는'이 그걸 내포한다고... 이것도 별다를게 없네요.

그러나 열병식 참여자체가 의미있는게 국내 활용이 가능하기때문이죠. 중국이 한 수 신세를 진거니까요.

이미 박통의 국내 정책들은 망했죠. 국내 정치, 사회, 경제 다 망했쓰요.

 
유일하게 아직 해볼만 한게 외교...
이명박때부터 개판이였던 남북관계나 일본과의 관계...

아마 총선 전에 한중일 3국 정상회담하고,
대선 전에 남북 정상회담 할 것 같아요.

언론에서 신나게 빨아대겠죠. 지지율 급상승하고...